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 - 자기주도학습 실전 워크북 자기주도학습 코칭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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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주도학습 코칭매뉴얼의


실제 지도 활용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워크북이죠. 








코칭 지도사나 교사, 학부모님들이 직접 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대화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 책은 코칭 전문가로 유명하신 정형권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예요.



코칭 관련 책도 많이 쓰셨더라고요. 



이 책은 Part1 부터   Part 7 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 1이 목표와 동기 강화 부분이예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고, 목표를 세우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기에 맨 먼저 나온 것 같아요. 



여기에는  자기주도 학습에 관한 설문지, 자기소개서 쓰기, 나의 꿈 적기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적혀있어요. 


아이들과 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Part 2는 마음과 태도 로,  아이들에게 좋은 마음을 먼저 심어주기 위해 하는 활동이예요. 


감사노트 쓰기나 행복하게 사는 법 등이 나와있어요.


들어가기 부분에 윈프리가 전하는 감사일기 작성 원칙이 나와있어요. 


원칙1. 한 줄이라도 좋으니 매일 써라. 


원칙2. 주변의 모든 일을 감사하라. 


원칙3.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원칙 4. 긍정문으로 써라.


원칙 5.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써라. 


원칙 6. 감사요청일기(미래의 일을 미리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하다고 적는 글)는

현재 시제로 작성하라.


원칙 7. 모든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하라. 




저도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데, 정말 삶이 달라보여요^^






Part 3은 공부기술과 학습 전략에 대한 내용이예요. 


개념노트 만들기, 질문노트 만들기 등이 있어요. 


국어 영어 수학 별 활동지도 있어요. 


교과서 읽고 플래시 카드 만들기도 들어있어요. 





Part 7에 부모코칭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도 넘 좋았어요. 



1회차부터 10회차까지 구성되어있어요^^







저도  순서대로로 해보려고요. ^^



실제로 활용하기 좋은 내용들이 많은 책이예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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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습관 만들기 자기주도학습 코칭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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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생이 되길 바라죠. 


요즘 자기주도 학습이나 '혼공'(혼자 공부하는 것)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처음에 제목만  봤을 떄


'또 자기주도 학습 관한 내용이야?'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읽고 나서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책은 교육전문가이자 학습코칭 전문가이신 정형권 님이 쓴 책이예요.





작가 소개에 보니  학습코칭 프로그램으로 


교육열 높은 중국에서도 학부모님들의 큰 지지를 얻은 분이라고 되어있었어요. 


검색해보니  저술하신 책도 정말 많더라고요



직접 많은 아이들에게 학습 코칭을 한 내용이 사례로 나오기에 좀 더 내용이 쉽게 이해 됐어요.



주변에 정말 이런 사례의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더 와 닿더라고요. 



저도 학습코칭지도에 대해 더 배우고 싶고, 코칭 지도사 자격증도 획득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학습코칭지도사 과정을 해봐야겠어요. 









자기주도학습 코칭매뉴얼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으로


1장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적혀있어요. 



아이들은 모두 알고 싶은 본능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교육의 의미도 적혀있어요. 


아이들은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걸 끌어내주는 것이 교육이라는 거죠. 


예전부터 들었던 말인데 자꾸 잊고 있던 것 같아요.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학습코칭 포인트>를 적어주시는데, 글 내용 요약 이라


좋더라고요. 



이걸 따로 모아서 적어놔야겠어요^^





2장에서는 학습 코칭의 도구에 대해 적혀있어요. 


공감, 경청, 질문, 긍정의 눈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예요. 


이것도 많이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어렵죠. 


자꾸 이런 책을 읽으면서 연습하고 다짐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정말 아이들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3장에는 학습의 열망에 대해, 4장은 학습과  문해력에 대해, 5장에는 학습의 기술에 대해 적혀있어요.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줄을 그으며 읽는데, 줄을 그을 곳이 많더라고요^^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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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습관의 힘 -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이유진 지음 / 북센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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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유투브도 하고 계신 이유진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하며 만난 6학년 아이들에게 못다한 이야기들을 


남기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했던 이야기가 흩어지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내 딸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기에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물론 이런 류의 책을 많이 읽어서 비슷한 내용도 있거나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그래도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있어 좋다. 


그리고 자꾸 잊기 때문에 계속 읽는 것이 (그리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로 나뉘어져 책이 쓰여있다. 


대부분 책이   Part나 챕터로 나뉘지만 이 책은 초등교사이신 작가가 쓴 책이라 그런지


 1교시,2교시,3교시,4교시로 되어있다^^






물론 앞 목차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수업으로 나뉘어져서 조금 헷갈리긴 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는 새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생활습관 잡는 내용이 나온다. 



이 부분은 나도 동의하고 강조하는 부분이라 반가웠다. 


아이들의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내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세운 규칙이었다. 


어릴 때도 같은 시간에 잠들게 하고 잠들기 전 의식을 행하는 것..


지금도 무조건 아무리 늦어도 11시 이전에는 자야한다는 것.


자기 전 한 시간 전에 휴대폰은 반납해야 한다는 것  등은 나만의 규칙이다. 


이유진 선생님도 책에서 이런 부분을 강조하셨다^^



생활 습관을 잡고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교시는 초등 고학년 공부 습관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3교시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 아이들이 관계맺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더 커졌는데 (물론 코로나 영향도 있는 듯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좋다. 



 마지막 4교시는 긍정 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이제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들 아이들에게 말해주듯이


좋은 내용을 많이 적어주셨다. 


긍정!!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다. 


긍정적인 생각, 밝은 에너지~ 이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조언과 세상과 맞서 싸울 힘을 기르자는 내용들이 적혀있다.




책 중간중간   <유진 쌤의 팁> 이란 코너가 있어서 구체적 실천 방안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중간중간 유진쌤이 추천하는 책 도 소개된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함께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그림책의 위대함, 아동문학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다. 


세상에는 좋은 책이 정말정말 많다. 



예전에 텔레비젼 프로에서 정재승 교수님이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며



책을 읽다보면  그 책에 소개한 책들이 나와서 (또는 인용한 책)


그 책들을 또 사게 되고


궁금해서 읽어본다고 하셨다.


나도 그 말에 동의 한다. 



어떤 책을 읽으면 그 책을 통해 알게 된 책을 또 읽게 되거나



알게 된 이론을 공부하게 된다. ^^




요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책을 많이 내는데,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다 중요하지만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 모두)



난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권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부분도 있고 


안일하거나 그냥 대충하는 교사들도 물론 있겠지만



많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유진쌤 처럼 아이들에게 진심이고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우리 딸에게도 권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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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 -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관계심리학,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지영.김신실 지음 / 교육과실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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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관심을 끄는 책이였다. 


초등학교 6학년인 큰 딸이 사춘기이기에 더 관심이 갖던 책.





사춘기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더 잘  읽혀지는 책이였다.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서 단숨에 읽었다. 



이 책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십년이상


학생들을 상담하고 있는 김지영, 김신실 이라는 분이 쓰신 책이다. 





이 책이 다른 사춘기 책, 심리학 책과 달리 더 재밌게 읽혔고 


이해하기 쉬웠던 점은


시작을 그림책으로 한다는 점이다. 







나도 그림책을 중요시하고, 그림책의 대단함을 알기에 집에 그림책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그림책이 많아서 



여기 나온 그림책들을 주문했다.^^






 이 책은 PART 1,2,3  로 나뉘는데,


Part 1은  사춘기 내 아이에 대해 알아가는 부분이다. 


나도 사춘기에 대해 책을 통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많았다. 



지금은 조금 누그러(?) 들었지만  올해 3월만 해도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큰 딸은 울고, 웃고, 난리치고..... 등등



여러 모습을 보였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 이해가 갔다. 




Part 2 는 사십춘기인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40대인 우리 엄마들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


엄마도 중년이 되었고. 정서가 불안정하며


엄마도 노년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다는 것이다. 




한 챕터의 글이 끝날 때마다



엄마에게 질문하는 글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 Part 3은 사춘기 자녀와 사십춘기 엄마를 잇는 내용이다. 



모든 챕터의 글들이  그림책으로 시작해서 쉽게 풀이 해주니 더 좋았다. 



중간중간  심리학 전문 용어나 심리학자 이름, 심리학자들이 한 실험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너무 좋았다. 


예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행동을 심리학자들이 말한 내용과 접목해서 들으니 


더 이해가 됐다. 



육아든  자녀 교육이든 책을 통해 부모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지만


큰 틀은 이해 할 수 있다.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에  공부해야한다. 



공부하면서 내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되고,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고,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 너무너무 좋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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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 지음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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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의 새책이 나왔어요. 




금쪽이들의 진짜속마음!!






집에 오은영 박사님 책은 거의 다 있네요. 


지금 저희 딸들은 모두 초등학생들이라 어린이 내용은 필요 없지만


오은영 박사님 책은 꼭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아이의 속마음을 책 내용에 보여줘요. 



챕터 다섯개로 구성되어있는데,


챕터1은 성장과제, 챕터2는 또래, 챕터 3은 학교생활, 챕터 4는 부모, 챕터5는 " 아이의 마음은 언제나 신호를 보낸다"  예요.








Chapter 1에는  아이들이 낯가림을 하거나, 대소변을 못가리는 것, 말을 못하는 것, 먹는 것을 안먹는 것 등 


어린 아이 육아 할 때의 조언이 나와요. 



오은영 박사님 말대로 아이 어릴 때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빨리 걸었으면.....하고


좀더  잘 먹었으면 하고.... 한글도 빨리 뗐으면 하죠...



하지만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문제가 생긴다고 봐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니까요. 


제가 어릴 때도 주변 아이들과 계속  몸무게를 비교하고, 키를 비교하는 엄마들이 있었어요. 












저는 선배맘들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육아서를 많이 읽어서 그런 것이 의미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요. 



물론 또래보다  너~~무 느리거나 뭔가 이상하다면  부모가 빨리 캐치하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주 느린 것이 아닌데 호들갑을 떨며 애를 재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각 내용만다 파란색 글씨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표현해주셨는데, 


정말 와닿더라고요. 







어린 아이 키우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꼭 미리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챕터  끝날 때마다 조금더 심화된 내용도 나와요. ^^





동생이 생긴 아이의 속마음이나 유치원에 처음 갈 때 아이의 속마음 등을 읽으며


우리 큰애가 생각나서 마음이 조금 아프긴 했어요. 



학교 생활, 또래와의 생활, 부모 관계 등.....좋은 내용이 정말 많이 있어요. 



아이가 어릴 수록 많은 부모들이 여러번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흔히들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해요. 


아이마다 성향이나 기질이 다르기 때문이죠. 



육아서대로 되지 않는다고도 말해요. 


하지만 전  많은 육아서를 읽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잘 취사선택해야겠지만 안 읽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육아서를 많이 읽다보면 공통으로 말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늘 느끼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물어봐주고요....




요즘 길을 가다보면 4살~6살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엄마가 스마트폰만 보면서 걷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엄마도 스마트폰 보고, 아이도 스마트폰 보고 걷거나


또는 엄마는 계속 스마트폰 보고 걷느라 아이가 옆에서 말을 거는데도 못 듣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면서 아이와 각자 휴대폰으로 게임만 하는 엄마도 봤네요. (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아이와 눈 마주치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육아가 처음이라서 서툴고 힘들지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육아가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한 생명을 태어나게 했다면



이 사회에 올바르게 자라게 해주는 것은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게 너무 힘들지만요. )



우스갯소리로  10년만 잘~~ 애착관계 형성하고 바르게, 정성스럽게 (?)  키우면 그 뒤로는 문제 없다는 이야기가 있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 위대하고 힘든 일이라 생각해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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