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박사 8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8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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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8권은 피의 대축제라는 주제로 흡혈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흡혈 동물로 대표적으로 우리 아이는 모기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흡혈 동물 정기 모임이 시작되는데, 과연 우리 아이가 말한 모기를 비롯한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흡혈 거머리, 흡혈 모기, 벼룩을 잡는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


에그박사 8권에는 웃소도 등장해 재미를 더해주었는데요.
피의 대축제에 세 박사를 초대한 웃소, 과연 웃소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엄청 기대하는 우리 꼬맹이에요.

웃소가 세박사를 위해 준비한 깜짝 할로윈에 놀란 세박사가
채집통을 놓치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어요.

모기는 주로 여름과 가을에 출몰하는 흡혈 동물인데, 번식력과 적응력이 뛰어나
지구 곳곳에 서식하며,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을 하는 야행성이래요.
아직도 모기를 자주 만나다보니 우리 아이가 관심있게 읽더라구요.

웃소의 모기 만났을 때 유형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진드기를 발견한 에그박사, 진드기도 진드기과의 작은 거미류 생물로
진드기에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도 요거 보고 먼지진드기류가 이불에 살 수 있다면
이불빨래 해달라고 한건 안비밀이에요.


두 번째 이야기는 핼러윈 기념 공포 생물 특집 2 랍니다.
바로 박쥐이야기에요.
박쥐는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해 살고 있어요.
동굴, 바위틈, 나무 구멍, 숲, 인가 등 여러 환경에서 산다고 해요.

초음파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며 먹이를 정확히 찾아내는 박쥐의
특징을 집중 탐구에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박쥐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처럼 겁이 많은 아이에게
귀엽게 그린 생물들의 모습은 거부감을 주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생물 관찰 보고서, 퍼즐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겁이 많은 친구들도, 자연생물에 관심없던 친구들도 한번 접하면
벗어날 수 없는 매력만점 에그박사시리즈, 어린이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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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당근 27호 도난 사건 대시의 요일 모험 1
랄프 라자르.리사 스월링 지음, 박수현 옮김 / 을파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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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의 요일 모험
월요일 : 당근 27호 도난 사건

표지만 보아도 뭔가 의뭉스러운 일들이 벌어질 거 같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익살스러운 느낌이라 재미있어보이기도 하는데요.


책장을 열자마자 마주한 경고장!
책 곳곳에 있는 웃음코드와 기발한 말재간이 아이의 어휘력을 상승시켜주고 있어요.

대시의 요일 모험 1권 월요일을 읽어보니.....
화요일 수업시간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아 둘 것들이 있어요.
대시가 누구인지, 책을 읽다보면 나오는 비밀 정보들에 밑줄이 쳐져 있는데요.
요 밑줄 사전에서 비밀 정보를 얻고 본다면 훨씬 재미있겠지요?

1교시는 채소에요.
스웨드혹 초등학교로 가는 길 가장 친한 친구인 롭을 만나 게임을 하고
채소밭으로 갔지요. 채소 선생님 이름은 호후마에요.
가끔은 선생님인데 이름이 기억 안 날 때가 있잖아요.
대시의 요일모험에도 그런 선생님이 계시답니다. 이름 모르는 선생님

대시의 요일 모험을 읽다보면 꾸밈이 없는 책의 느낌을 많이 받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솔직한 책이라는 느낌 말이지요.

호후마 선생님은 이름을 온 세계에 떨쳤는데 바로 당근 27호 때문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큰 당근이며 대시가 당근을 좋아한다는 점 잊지 않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당근 주위의 흙을 파고 있는 악마인고양을 발견하는데...
학교에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의문의 도난 사건이 이어지지요.
과학시간에 타드로스 선생님의 금고 안에 있는 이집트 블루 향수가 사라졌어요.

그리고 범인은 오렌지색 액체가 필요하다고 해요. 왜? 굳이?

대시의 비밀 장비들을 총동원해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범인은 당근주스를 만들기 위해서 악마인고양을 보내 당근 27호를 훔치려고 했던거에요.

대시의 비밀 장비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며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대시의 요일 모험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궁금해지는 대시의 요일 모험 시리즈
얼른 다음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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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1 - 소원을 말해 봐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1
김혜정 지음, 신민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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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모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다다는 뭐든 다 만들 줄 알고, 차차는 뭐든 다 찾을 줄 아는데...
오지랑의 능력은 아이들 마음속 소리가 들어요.


귀여운 그림과 내용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도 좋고

집중해서 독립적으로 혼자읽기가 가능하답니다.


시시때때로 들려 잠을 편히 잘 수 없는 오지랑은 귀마개가 없으면 안되지요.
그런데 자꾸만 들리는 세아의 소리....세아의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귀마개를 뚫고
들어온거라는 다다의 소리에 세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오지랑


세아의 소원은 도은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 마음을 도은이가
알아주기만을 바랐을 뿐인데....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내 마음도 잘 모르는데
친구들의 마음을 아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며
속상해하기도 하고, 새학기에도 절대 먼저 말을 걸지 못하는 모습으로
친구들이 먼저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을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느끼더라구요.

과연 오지랑은 세아의 소원을 무사히 들어줄 수 있을까요?
세아는 소원대로 도은이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오지랑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도,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김혜정 작가의 의도대로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잘 표현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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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하라! 다짜고짜 가족 구출 프로젝트 2
송정양 지음, 이광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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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가족 구출 프로젝트 2편 엄마를 구하라!


여전히 엉뚱하고 유쾌한 왕자람, 왕공주 남매가 이번에는
아빠로부터 특명을 받아 엄마를 지켜주기로 하지요.

간호사로 밤낮 없이 일하는 엄마가 과로로 누워있던 것도 잠시
수상한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는 엄마를 구하기로 하는데요.


엄마 몰래 엄마를 따라 나서는 왕자람과 왕공주 남매.....
보기만 해도 뭔가 사고를 칠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잠시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이 애틋하면서도 유쾌하더라구요.

은행에서 돈을 찾는 모습에서 보이스피싱에 당한다고 생각한 남매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뒤따르다가 엄마에게 들키게 되고
엄마의 일을 방해하는 남매의 모습에 엄마는 집에 돌아가라며 화를 내기도 하지요.

우연히 만난 경찰에게 또 속는 남매의 모습을 보며 불안하기도 했다가
무사히 잘 해결하는 모습에 또 안심하기도 하고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엄마를 구하라!

엄마를 구하라를 읽으면서 엄마가 무슨 일로 집을 나서게 되는지
아이들이 왜 엄마를 걱정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면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착한 마음을 알고 아이들에게 안심시켜 줄 수
있었을텐데...가족들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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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스 2 - 신라괴물해적전 : 장인 편 下 크리처스 2
곽재식.정은경 지음, 안병현 그림 /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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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전문 작가 곽재식의 야심작, 신개념 한국형 크리처물 크리처스 2권이 출간되었어요.
크리처스 1권 읽을 때 2권 언제 나오지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유쾌한 입담과 팽팽한 긴장감, 허를 찌르는 반전이 끝내주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강력한 추천 도서 문구처럼 정말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탄생한 환상적인 세계관이 몰입도 최고, 아이들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에요.

삼국사기 속 실제 존재했던 신라 해적에 대한 고증을 토대로 부패했던 신라 왕실과 고관대작들의 횡포를 그리면서 K-크리처 답게 한국괴물이 등장하다보니 더욱 흥미진진한데요.


장인에게 잡아먹힐 뻔한 위기의 순간 소소생과 철불가는 장인을 위한 덕담 공연을 펼쳐 하루하루 목숨을 연명해 나가는데요.

검은 털이 몸 곳곳을 덮고 있는 장인의 생김새에 또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람에 가까운 모습을 한 장인, 완전 반전이 아니었나 싶어요.

장인의 손아귀에서 소소생과 철불가를 구해준 바다전갈, 흑삼치, 고래눈 해적들은 철불가를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장인의 보물과 철불가의 목숨을 노리고 온거였죠.

크리처스의 또다른 볼거리는 바로 시청각적 경험을 극대화한거에요.
시각적인 묘사와 청각적인 효과를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 영화를 보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중간 중간 삽입된
그래픽 노블 감성의 액션 만화가 있어서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연회에서 김대사는 장인을 잔혹하게 공격하고 이를 구경거리로 삼아 돈을 버는 김대사의 무자비함이 오늘 날 정치인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을 느끼니 이를 보고 분노한 소소생의 모습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괴물이든 인간이든 누군가의 노리개로, 돈벌이로 사용되면서 괴롭힘을 당한 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졌다고 해요.


먼 바다에서부터 다가오는, 하늘에 닿을 듯 거대한 그림자들, 정체를 알 수 없기에 그 공포는 더 거대하기만 한데.....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다면 크리처스 2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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