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판다 2까지 보고 귀엽고 (1부터 강렬했음ㅋㅋ) 웃기고 찐하고 다 했는데 3권 4권도 나와서 벌써 설렘+웃김 또 다해요!
약간 차분 잔잔한 느낌이 좋았어요. 부드럽게 몰입해 읽을 수 있었어서. 뭔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는거지, 둘 사이나, 전개는 곰곰 들여다보면 롤러코스터.
첫 단추가 완전 나가리 아작인데 이게 대체 어떻게 풀리려나, 뻔한 전개일까 아니면 의외로 깊이있는 작품일까 궁금해서 읽음.
와! 벌써 4권이라니!?! 부지런히 꾸준히 나오네요! 긴 권수의 작품이 되어아고있음 ㅎㅎㅎ 수가 안어울리게 몸판 근육 너무 심한거랑, 공 손...손톱... 뾰족 여자손톱인거 빼고는 작화도 좋고(눈 몰림도 많이 고쳐졌다고 봄) 특이 플레이(???)가 나오고 진심인게 보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