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살아가는 수인이 아닌,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현대세계 배경이에요! 인외존재나 수인 캐릭터 무척 좋아하는데, 표지까지 색감 화려~ 이국적이고 좋아서ㅎㅎ선택했습니다. 문멍멍ㅋㅋㅋ 입에 딱 붙는 별명이름이에요ㅋㅋ 평범한듯-하면서 일상 속 설렘, 고민, 친구관계, 그리고 수인종들 특징 등등이 모두 생활과 잘 어우러져 전개되니까 현실감+판타지 진짜ㅋㅋㅋ오가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1권 중후반즈음부터 뜨든! 발정기 관련 나와서 (병원에서 진단받고!) 정말 여기서부터 본격!! 시작되는 느낌이에요. 도이재ㅋㅋㅋ^^...와중에 생각하고 혼자 놀라는게 웃픔애잔해요. 문결한테 죄가있다면 예쁘게 태어난것하나...나라에서 보호해줘야하는것 아니냐- 심각침체분위기 속 웃픔애잔222 어서!! 분위기 변해서 둘이 잘되자!!응원하며 읽었습니다ㅋㅋㅋ추천해요! 얼른 꼭 부터 알콩 달달한 모습들도 보고싶음ㅋㅋㅋ어떤대화들이 오가려나 매우 궁금!ㅎㅎ
작품 문체가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정말 가뭄의 콩 나듯 이런 분위기 작품 짧단편으로 출간되는데, 더더 많아지면 좋겟어요ㅠㅠ!
판타지 세계관, 인외존재 등 좋아해서 흥미진진!
애니로 먼저 접하고 무척 좋았어서 뒤의 이야기도 완결까지 있는 만화책 소장 구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