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 효 반짝반짝 마음거울
노경실 글, 박지은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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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초등 저학년이 읽기 좋고 부담없는~~책 두권을 읽어보았어요~~
아이 읽어주기 전에 제가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할아버지는 여든 아기

흠...왜 여든아기지? 읽기 전에 생각해 보았어요~~
표지에서 그림을 보는데~~ 할아버지가 혹시 치매?여서 여든아기라고 했나? 아님 아이들과 잘 놀아주어서?
흠...ㅎ 일단 궁금해서 빨리 넘겨보았답니다 ㅋ

차례를 보니.. 아.. 치매이신가 보다 했어요.. ㅜ
하.. 
이 책을 쭉~~읽어보니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효... 같더라구요.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우긴..  여간 힘든게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효는 정말 꼭 잃어버려서는 안될..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 효는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아이들에게 쉽게 전달할수있겠더라구요~~

두번째로 읽은 책은 내 맘대로 학교!! ㅎ
표지를 보고 저희 아이들은 딸이라서 조금 공감이 덜 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차례를 보고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고 요즘 유아 사춘기..  머 사춘기도 초등때 온다고.. ㅜㅜ 슬픈현실..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학교에서 느끼는 감정들.. 정말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움만 가득한곳이였으면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또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 부분도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이 쉽게 공감하고 무엇을 알려주고싶다거나 학교생활이 어떨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시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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