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시대 -탐구스쿨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시대
책이름: 상실의 시대 (원제: 노르웨이의 숲)
지은이 :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사 : 문학사상사
늦은 밤에 하는 TV프로그램에서 상실의시대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으로 원제는 노르웨이의 숲입니다.
한국인들이 일본의 소설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죠. 실제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엄청 두꺼운책 이였다.
제목이 상실의시대라서 그런지 왠지 딱딱해 보였다.
처음 장을 읽어보니 소설인데 사랑이야기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듯 짧은글이 있었다.
소설이란 소리에 솔깃해서 읽게 되었다.(역시 난 소설체질;) 역시 진도는 빨랐다.
그런데 점점 읽을 때 마다 조금씩 허무해져 갔다.
일본은 섬나라라 보니 성문화도 우리나라 보다 훨씬 활발 하다.
하지만, 문학작가가 생각하는게 이런 정도라니…한숨마져 나왔다.
20세의 남자 여자의 혈기 왕성한 부분을 보이게 할려고 그래도 그렇지… 책에 나온 나,와타나베 주의에 남자 선배드은 마치 성생활이라고 해야하나 , 성문화를 즐길려고만 살아가는 사람 같게도 보였다.
하지만 주인공인 와타나베가 병으로인해 요양원에 있는 나오코를 위해 편지도 쓰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은 보기 좋았다.
하지만!!! 여자 한테 빠져서 나오코와 미도리와 갈등을 왜 하는지 한심스러웠다.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
솔직히 힘이들었겠지, 사랑하는사람이 떨어져 있으니 힘이 들다마다.
여기까지도 이해가 된다.
나오코가 죽고, 나오코와 친하게 지낸 중년 아줌마… 이사람은 왜 그랬는지, 이 부분을 읽었을 때는 무척 화가났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부러 남자주인공을 헤프게 그린건지, 아니면 정말 일본사람이 그런지, 그리고 이 책이 좋다고 추천도서에 올린 그 방송도 마음에 안들었다.
내가 중1때 무라카미 하루키의작품인 빵집 재습격 을 읽어보았는데, 그 책은 별 생각없이 읽어 본 터라 잘은 모르겠지만, 상실의 시대와는전혀 다른느낌을 주었다.
나는 하루키의 이런 무유부단한 성격이 마음에 안들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젊은이 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그런다…나는 이 책이 싫다기 보다는 왠지 거부감이 있었는데, .. -탐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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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시대 -탐구스쿨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시대
파일이름 :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시대.hwp
키워드 : 상실의시대노르웨이의숲상실의시대,상실,시대,노르웨이,상실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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