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이기적유전자 -감상문
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이기적유전자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 Written Richard Dawkins
이기적 유전자, 이 책은 내가 생물학과 관련된 책 중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그 전까지 나는 물리나 화학과 관련된 책을 읽거나 일반적인 과학에 관련된 책을 읽었었는데, 이번 학기에 생물을 배우게 되었고,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생물 공부를 하다보니 생물도 재미있어져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처음 도서목록을 보면서 책을 선정할 때 하나의 고민이 있었다.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적 유전자.” 나는 두 책 중 무엇을 선정해야 좋을지 몰라 한참동안 고민을 하였다.
그러다가 우선 이기적 유전자부터 읽고 난 후에 이타적 유전자를 읽어야지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기적 유전자 이 책은 내가 비록 생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나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글이었다.
공상과학소설처럼 쓰여 있다고들 하던데 그렇게까지는 느끼지 못하였으나, 딱딱한 책으로 느끼지는 않았다.
이 책은 앞부분에 조금 지루한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난 이 책에 빠지게 되었고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이틀 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이 책은 아주 재미있게 쓰여 있었고, 원래 영어로 쓰인 책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책을 보면 번역을 잘못하여 우리말로 읽으면 도저히 뜻을 알 수 없는 부분이 있게 마련인데, 개정판이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책은 특별히 그러한 부분이 없어서 읽기 좋았다.
비록 내가 생물학에 대해 아는 바는 적으나,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이때까지 이어져 오던 진화론과는 좀 다른, 색다른, 또는 엉뚱한 사고로부터 시작된 생각이었을 것 같다.
다윈의 진화론을 사람들이 공부하고 이어받으면서 사람들은 ‘자연선택설은 종 또는 개체의 이익을 위해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라고 배우나, 이 책에서는 종 또는 개체의 이익이 아닌 유전자의 이익을 위해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쓰여 있다.
또한 여기서 유전자라 함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유전자와는 약간 다른 뜻으로 쓰여 있다.
엽록체라는 이야기도 있고 엽록체보다 같은 시스트론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책안에서도 계속 그런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아마 내 생각으로는 엽록체 보다는 작은 단위를 뜻하여 계속 이어질 수 있는(감수분열을 통해) 그런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자연선택설은 각각의 유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여러 가지 예와 그것에 대한 접근, 그리고 자기가 쓴 유전자등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책을 총 13Chapter 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는데 각각 Chapter의 제목들은 자기의 글을 읽고 수정하고 지지해준 사람들이 붙여준 책 이름을 사용하였다.
내가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하면 머리말에 상세히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습관적으로 어떠한 책을 읽을 때 그 책의 내용보다는 머리말을 먼저 읽고 그리고 아주 상세히 읽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그러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지은이의 이러한 태도로 보아 지은이는 아주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인 것 같고, 또한 재치가 있는 것 같다.
그러한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을 다 사용하지 못하니 Chapter의 제목으로 선택한 것이다.
나는 그러한 저자의 인품과 재치를 본받고 싶다.
나 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제목으로 하라고 어떤 것들을 주었을 때 그 중 하나를 주제로 하고 남은 것을 Chapter 제목으로 써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나는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나는 성장해 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책을 더욱 더 많이 접하고 많이 읽도록 노력해야겠다.
처음 나는 이 책을 읽기가 약간 두려웠다.
내가 평소에 생물 공부를 안했었고, 중학교 때에도 생물은 시험을 위해 암기 하는 게 고작이었던 내가 이런 생물학에 관련된 서적을 읽는다는 것은 큰 모험이었다.
그러나 누가 그러지 아니 하였는가 인생은 모험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이 책을 가볍게 들었고, 죽죽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을 깨달았다.
한참을 읽다 보니 내가 책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읽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역시 생물학에 관련된 책이라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포기하려고 하였으나, 그래도 이왕 읽은 책 끝까지 읽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차근차근 이해를 하면서 책을 읽었다.
생물학에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터라 나는 읽다가 종종 모르는 용어와 설명에 부딪혔다.
그럴 때마다 나는 소위 호랑이 책이라고 불리는 생물학 책의 찾아보기를 통해 찾아서 읽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모르는 부분도 하나하나 해결되어 갔고, 나도 점차적으로 책에 빠지게 되었다.
나는 그런 느낌을 아주 좋아한다! 어떤 것에 내가 점차적으로 빠져들어서 푹 빠지는 느낌. 그래서 나는 더욱더 책을 많이 읽었다.
길거리 다니면서 읽고, 쉬는 시간마다 읽고 해서 이틀 만에 다 읽은 것 같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서는 나도 약간의 지식이 있었는데, 이 책의 내용은 그것과 상반되는 부분이 많았다.
내가 머리말을 읽지 않고 책 내용을 보았다면 아마도 내가 진화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였을 것이다.
나는 생물을 공부하면서 끝이 있다는 점에서 아주 실망하였는데,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깊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Richard Dawkins 말고도 저자와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이 더 있다는 것을 역시 머리말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런 사람들도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는 것에서 나는 조금 놀랬다.
나는 이런 기상천외한 생각을 한 사람이 한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란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서 내가 느낀 것은 단 하나이다.
역시 과학은 엉뚱한 사고에서 시작된다.
이 책을 읽고 호랑이 책을 참고하여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생물을 공부했던 아이들에게 질문을 통하여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나는 정작 유전자나 DNA 부분에 대해서는 백지였으므로 이 책의 내용을 내가 100% 다 소화한다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끝내 이 책을 다 읽어냈고, 그냥 건성으로 읽은 것도 아니고 아주 신중히 읽어 낸 것이다.
읽다가 졸음이 올 때는 걸으면서 책을 읽었고 그러다가 다시 앉아서 읽었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많은 예를 사용하였다.
어떠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한 후 거의 예를 하나 이상 들어놓았고, 자신의 예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쓴 예까지 들어있었다.
나는 그러한 것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중 예시법이 얼마나 이해를 돕는가를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그냥 알고 있는 것 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그 지식이 훨씬 더 오래 남고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책을 읽으니 점차 생물학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 생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 저자의 주된 생각의 출발점인 기존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인 것 같다.
대부분의 과학은 그렇게 시작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아직까지는 많은 지식을 접할 때 의문을 많이 품는 편은 아니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세세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책을 읽어야겠고 읽으면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아니하고 끝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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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도서 - 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이기적유전자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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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과학도서 - 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이기적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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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과학도서,이기적유전자를읽고이기적유전자,이기적유전자,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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