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44 - 로켓과 핵무기 내일은 실험왕 44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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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과학상식이 듬뿍 들어 있는
과학 실험 만화 #내일은실험왕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과학 실험 키트로 직접 과학실험을 해 볼 수 있는
초등 인기도서지요.

 

 

 

 

 

내일은 실험왕 44권 로켓과 핵무기에서는
로켓의 원리와 기술, 물 로켓과 모형 로켓,
국제 우주 정거장, 핵무기의 역사와 피해,
미사일, 원자 폭탄과 수소 폭탄 등
로켓과 핵무기에 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로켓과 핵무기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지는
내일은 실험왕 44권,

현직 과학 교과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3. 물체의 빠르기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물체의 위치와 운동,
중학교 2학년  과학 교과서
6. 일과 에너지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운동 에너지, 중력에 의한 위치 에너지 등을 통해
교과서 속 핵심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주지요.

 

 

 

 

 

 

 

 

 

한국 팀과 독일 팀의 운명적 대결!!
8강 진출을 건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시작되네요.
대결 주제는 '로켓'

대결 주제 때문에
야외 대결장으로 장소도 변경되었어요.
 

 

 

 

 

 

 

 

로켓은 양력을 이용하여 공중에 뜨는 비행기와는 달리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하여 비행을 한다고~~

 

 

 

 

 

 

 

로켓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네요.
어려운 낱말의 뜻은 
각주에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로켓을 주제로 펼쳐진 한국 팀과 독일 팀의 16강 대결!!
한국 b팀은 팀원들의 실력을 고려한 기초 수준의 물 로켓 실험을,
독일 팀은 보다 난이도 높은 모형 로켓 실험을 준비해요.

 

 

 

 

 

 

 

 

 

한국 b팀의 물 로켓은
목표 지점으로 정확하게 날아가서 멋지게 성공~~

 

 

 

 

 

 

 

 

반면 독일 팀의 모형 로켓은
엄청난 연기만 일으키고 발사되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b팀과 독임 팀의
1차 실험 대결 결과는
한국 b 65 : 독일 65.5
 0.5점 차이로 독일 팀의 승!!
독일 팀이 실험 보고서 점수와 태도 점수가
더 높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경기는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죠.ㅎㅎ
2차 실험 과제가 발표되었어요.

2차 실험 과제는 1차 실험 때 만든 로켓을 이용하여
과녁판에 달린 풍선을 터트리는 것이네요.

점수는 최대 10점!
풍선을 더 많이 터트린 팀에게 10점이 주어지고,
상대 팀에세는 풍선 한 개당
상대적으로 계산된 점수가 주어진대요.

 

 

 

 

 

 

두 팀 동시에 로켓 발사!!
과연 승리는 어떤 팀으로 돌아갈까요?

 

 

 

 

 

 

로켓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국 b팀과 독일 팀의
16강 대결 이야기 중간중간
로켓과 핵무기에 대한 다양한 과학 상식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죠.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잡을 수 있어요.

 

 

 

 

 

 

 

 

핵무기의 역사와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읽고 있는 혀니...
나가사키 원자 폭탄 피해자의 모습에 놀라더라구요.

지구와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최악의 무기인 핵무기,
다시는 사용되는 일이 없어야겠어요.

 

 

 

 

 

 

 

 

 

풍선 다단식 로켓 만들기 실험,
식초와 베이킹 소다로 로켓 발사하기 실험,
주사기 빨대 로켓 실험 등
흥미로운 로켓애 대한 실험들도 소개되어 있지요.

 

 

 

 

 

 

 

재미있는 로켓 실험들 직접 해보고 싶다며
실험방법을 자세하게 읽어보더라구요.

 

 

 

 

 

 

 

 

 

내일은 실험왕 44권 로켓과 핵무기에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한
탱탱볼 로켓 발사 실험 키트가 함께 들어 있어요.

재미있는 교과 연계 과학 실험 만화를 읽고
그에 관련된 과학 실험을 직접 해 볼 수 있으니 굿~~!!

 

 

 

 

 

 

 

작용과 반작용을 이용한 '탱탱볼 로켓 발사'
주의사항부터 꼼꼼하게 읽어보고
실험 시작해 보아요.

 

 

 

 

 

먼저 탱탱볼 1개에
나무 꼬치를 1 ~ 1.5cm 깊이로 꽂아주어요.

 

 

 

 

 

 

 

 

가위를 이용하여 빨대의 길이를 10cm로 자르고,

 

 

 

 

 

 

 

 

뜯는 선을 따라 로켓 도안 2개를 뜯어냅니다.

 

 

 

 

 

 

 

 

 

빨대의 한쪽 면에 양면 테이프를 길게 붙이고
로켓 도안 1개를 빨대에 붙인 후,
빨대의 다른 쪽 면에도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남은 로켓 도안 1개를 붙여주어요.
남은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로켓 도안 안쪽을 붙여주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이용한
탱탱볼 로켓 발사하기 실험 준비 완료!!

 

 

 

 

 

 

 

 

로켓 도안의 아랫부분이 탱탱볼 쪽으로 오게 하여
빨대를 나무 꼬치에 꽂은 후,
나무 꼬치 윗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평평한 바닥에 탱탱볼 로켓을 떨어뜨려보아요.

 

탱탱볼 3개 (지름 3.3cm, 3cm, 2.5cm)에
나무 꼬치를 꽂아서,
탱탱볼 크기에 따른 실험 결과를 비교해보기!!

실험 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하며
실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지요.

 

 

 

탱탱볼 로켓이 공중으로 튕겨 오르는 것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성립했기 떄문~~
탱탱볼이 지닌 탄성력의 크기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탱탱볼 크기에 따라 로켓이 튕겨 오르는 높이가 달라져요.

직접 실험해보고
실험 키트 속 과학 원리도 배워보고...

내일은 실험왕 44권 로켓과 핵무기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과 연계 과학 실험 만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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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탐구 생활 1 : 학교와 일상 -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 탐구 생활 1
김덕우.이소영 지음, 유난희 그림, 박영자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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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한과 북한 관계 분위기가 참 좋죠? ㅎㅎ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멀지 않은 미래에
통일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통일을 준비하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탐구생활 '로
북한말 익히며 통일 준비 해 보아요.

 

 

 

 

 

 

 

 

 

이념적인 내용보다는
북한의 일반적인 생활 모습과 상식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생활 상식 만화 #남북탐구생활

북한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들이
수많은 자료를 검토해 집필하여
편향된 정보를 담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해요.

 

 

 

 

 

 

 

차례의 제목들만 봐도 재미져~~
북한말이 정겹게 다가오네요.
덜기, 소조 활동, 모서리주기, 배움의 천리길,
송아지동무, 광명망, 천리마 전차, 뻐꾸기 자동차 등등...
어떤 뜻의 북한말일까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남북탐구생활 등장인물 소개!!
리혁신과 김서울의 만남, 기대되는걸요?

실제로 남한과 북한의 어린이들이 만난다면
어떤 대화를 하게 될까 잠시 상상도 해 보아요.^^

 

 

 

 

 

 

 

 

동무들아 오너라 서로들 손잡고~♪
노래하며 춤추며 놀아보자~♬

어릴적 부르던 동요죠.ㅎㅎ
동무라는 말을 사용한 기억은 없지만
노래가사로 접한 말이라 낯설지 않은 단어에요.
'동무'란 원래 조선 시대 때부터
'친구'를 일컫던 말이라고 해요.

 

 

 

 

 

 

 

 

 

북한에서 '동무'란
다른 사람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고 해요.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는
'동지'라고 하지요.
그러나 요즘 북한 젊은이들은
'동지', '동무' 같은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북한말은 단어 첫머리 한자어의
'ㄹ', 'ㄴ'을 그대로 살려주어요.
또 외래어와 한자 대신
순우리말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지요.

도넛  → 가락지빵
마스크 → 얼굴가리개
로션 → 살결물

재미있는 표현들이네요.

 

 

 

 

 

 

 

 

북한말에 한자나 외래어가 적은 이유는
1966년부터 외래어와 한자를
순우리말로 바꾸는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최근 세계화에 발맞추어
북한에서도 외래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네요.

 

 

 

 

 

 

 

 

 

북한의 학교는 어떻게 다를까?

북한 아이들은 유치원 1년을 포함해
어른이 되기까지
총 12년 동안 교육을 받아요.
북한의 초등학교는 '소학교'라고 부르는데
소학교는 5학년까지 있다고 하네요.

 

 

 

 

 

 

 

 

 

북한에서
소학교, 초급 중학교, 고급 중학교를 마치고 나면
만 16세가 되는데 보통 군대에 가거나,
대학에 입학하거나, 직장에 취직한다고 해요.
여기까지는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진로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집안 환경과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네요.

 

 

 

 

 

 

 

 

 

 

북한은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 때부터 교복을 입는다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모든 학교의 교복 모양이 다 똑같다고 하네요.

 

 

 

 

 

 

 

 

 

 

북한 소학교에서는
1학년 학기 초에 담임 선생님이 정해지면
졸업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해요.
음....
소학교 5년을 한 선생님께만 배워야한다니
본인과 잘 맞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건
큰 행운이겠네요.

 

 

 

 

 

 

 

 

북한 소학교의 생활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네요.
소학교의 하루, 북한 학교의 토요일,
북한 학생들의 공부와 방과후 활동 등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으니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북한에도 따돌림 현상이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도 '왕따'문제가 심각하죠.ㅠㅠ

은어로 '모서리주기'
구석으로 몰리 듯
여럿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뜻이래요.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반이 바뀌지만
북한 학교에서는 1학년 때 한번 반이 정해지면
졸업할 때까지 바뀌지 않고, 전학도 마음대로 갈 수 없으니
따돌림을 당하게 되면 더더욱 힘들 듯 싶어요.

 

 

 

 

 

 

 

 

 

 

북한 학생들은 공부 말고도 여러 생산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북한 정권은 '배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학생들이 생산활동을 하느라 몸이 힘들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진다고 비판을 하기도 한대요.

학생들이 농사철에는 며칠 동안 집을 떠나
농사일을 돕기도 한다니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전 세계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에
북한 애니메이션 전문가의 손길이 담겨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라이언 킹, 포카혼타스 등의 제작에도 참여했다고하니
대단한 애니메이션 기술을 가지고 있네요.

'곰돌이 푸'는 '거만한 곰'
'드래곤 길들이기'는 '용을 길들인 소년'
'라이언 킹'은 '사자 왕'
'쿵푸 팬더'는 '무술가 참대곰'
북한식 표현들 잼나요.ㅎㅎ

 

 

 

 

 

 

 

 

1948년 이후로 한반도는
남과 북 둘로 나뉘어 있죠.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하는 '판문점 선언'을 했어요.
남북 분단 후 7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평화의 바람이 한반도에 불어 오고 있지요.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백두산까지 철로가 이어지고
 유럽으로도 철로가 이어져
유럽까지도 기차 여행이 가능해진다지요.

유명한 평양냉면도 먹을 수 있고
금강산과 백두산,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 구경도
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아요.

 

 

 

 

 

 

 

 

차근차근 통일 준비~~ㅎㅎ
북한말부터 익혀볼까요?
 북한말과 우리말이
ㄱㄴ순으로 잘 정리되어 있네요.

 

 

 

 

 

 

 

 

 


북한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방학, 왕따, 방과 후 활동이 있을까?
북한에서도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쓸까?
설, 한가위 등 명절은 어떻게 다를까?
북한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 자동차, 간식은?

다가올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책!
남북탐구생활
통일 준비를 위한 첫 걸음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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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9 : 조선 후기의 변동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9
봄봄 스토리 지음, 이준희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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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연계 한국사
히스토리카로 재미있게 만나고 있어요.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9권은
'조선 후기의 변동'이네요.

 

 

 

 

 

 

 

초등교과연계 한국사 재미있게 읽고나서
한국사 초성퀴즈카드로
게임처럼 즐겨볼 수도 있다지요.

 

 

 

 

 

 

 

 

학습 내용을 시각적 이미지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으로
핵심 정보를 미리 만나보아요.

조선 최초의 신도시인 수원화성과
조선후기의 문화, 조선후기 실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어요.

 

 

 

 

 

 

 

 

초등교과연계 한국사 히스토리카 9권은
6학년 1학기 초등사회 내용을 담고 있네요.
1-2 새로운 문물의 전래
1-3 서민 문화의 발달
1-4 조선 시대 여성의 삶 등
초등 사화교과와 긴밀이 연계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 지식이 담겨 있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급격히 변한
조선 후기의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 예술을 담고 있는
히스토리카9 '조선 후기의 변동'
조선 후기에서 온 시간 여행자 말뚝이와 함께
조선 후기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체험 숙제를 하기 위해
민속촌을 찾은 로운과 슬기!
그곳에서 마주친 탈놀이 패의 대장 말뚝이와 함게
조선 후기로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되요.

 

 

 

 

 

 

 

 

 

조선후기 역사도 평탄치 못했네요.
당파 간의 갈등이 예사롭지 않아요.

 

 

 

 

 

 

 

 

 

인현 왕후, 장 희빈, 숙종의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
비극적인 결말 때문에
드라마 소재로 자주 쓰인 이야기죠.

 

 

 

 

 

 

 

초등역사, 한국사 이야기 속에
드라마에서 많이 본 내용이 나오니
더 재미나게 읽혀지는 듯~~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러브 스토리 같은 이 이야기 속에
숙종의 정치적인 목적이 숨어 있었다고 하네요.

인현 왕후는 서인 대표, 장 희빈은 남인 대표로
이들을 이용해서
붕당의 힘이 지나치게 세지는 것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으려고 한거였대요.

 

 

 

 

 

 

 

 

 

 

 

숙종은 남인과 서인에게
세력을 주었다 뺐었다 하면서
어느 한쪽의 세력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을 견제하고
왕권을 강화했어요.

숙종의 정치 방법에 대한 평가는
당파를 이용하여 왕권을 강화했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탄압과 보복으로
당쟁을 더욱 심화시켰다는 의견도 있어요

 

 

 

 

 

 

 

 

 

계속된 당쟁의 폐해를 경험한 영조와 정조는
당쟁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탕평 정치를 펼쳤어요.
그리고 이를 통해 백성을 위한
새로운 조선을 꿈꿨지요.

 

 

 

 

 

 

 

 

 

 

 

수원 화성은 정조의 효심과 백성을 아끼는 마음
그리고 조선의 과학 기술이 모여 탄생한 건축물이에요.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지요.

한국이 자랑하는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아직 못 가본게 아쉽~~
조만간 수원화성 나들이 계획 잡아봐야겠어요.

 

 

 

 

 

 

 

 

 

 

 

정조가 죽고 난 후
60년간 조선에는 각종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신분제가 흔들리며
곳곳에서 농민의 봉기까지 일어났어요.
왕의 권력이 외척 가문에 넘어가는 세도 정치가
오랫동안 이어진 탓이지요.

 

 

 

 

 

 

 

두 번의 전쟁을 겪은 조선은
모든 것이 급격히 변해갔어요.
여성의 신분은 전보다 낮아졌고
부자 농민과 부자 상인이 생겼으며
족보를 파는 양반들도 생겨났어요,

 

 

 

 

 

 

 

조선후기에는 시대가 변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등장했지요.
농업기술이 발전하면서
담배와 인삼과 같은 상품 작물도
재배하기 시작했어요.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편리한 교환 수단이 필요한 이유로
상평통보라는 화페가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어요.
조정에서도 화페를 만들면
세금을 걷기 편리할거라 판단했고
상평통보를 적극적으로 주조해 널리 유통시켰어요.
이후 누구나 상평통보를 이용해 물품을 사고 팔 수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백성 개인이 여는 장시가 더욱 발전했지요.

 

 

 

 

 

 

 

조선후기는
여성 지위도 낮아지고 신분도 마구 바뀌고...
참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기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가 생기기도 했지요.

 

 

 

 

 

 

 

 

조선후기는
사상 및 문화가 급진적으로 변한 시기에요.
조선후기의 역사를
세계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네요.

 

 

 

 

 

 

 

 

'역사 용어 알아보기'에는
우리 역사에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가 쏙쏙~~
초등교과연계 한국사 히스토리카와 함께하니
초등한국사가 재미있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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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8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히스토리카 만화 백과 8
봄봄 스토리 지음, 유영승 그림, 노인환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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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7권
'조선의 건국과 발전' 다음 이야기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죠.

 

 

 

 

 

 

야욕을 품고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과 청나라!
조선을 휩쓸고 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역사 속으로!

히스토리카 만화백과와 함께 떠나보아요.

 

 

 

 

 

 

 

일본은 한반도와 중국을 정복하려는 욕망을 품고
1592년 조선에 쳐들어왔어요,
그리고 임진왜란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1627년 후금이, 1636년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였지요.
조선을 휩쓸고 간 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에 대한 이야기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핵심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좋네요.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장군님과 수군의 활약이 떠오르죠.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쏙쏙 들어와요.

 

 

 

 

 

 

 

히스토리카 만화백과8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끊임없이 이어진 외적의 침입과
전쟁 이후의 모습 등 조선 중기의 역사를 담고 있답니다.

5학년 2학기 3-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6학년 1학기 1-1 전란의 극복 등
초등 사회 교과서와 긴밀히 연계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 지식이 담겨있어요.

 

 

 

 

 

 

 


히스토리카 만화백과8에서
로운, 슬기에게 조선시대 체험을 시켜주는 건 '거북'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이 나오는 역사 이야기에
딱 어울리는 친구죠.

시간을 이동할 때마다 집요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새로 100원을 받아내는 거북,
100원을 받아내는 이유는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더라구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조선 시대 문화 체험 행사!!
슬기와 로운은 호기심에 끌려
허름한 부스 안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조선 시대를 체험시켜 주겠다는
꼬마 거북을 만나요.

 

 

 

 

 

조선 중기 때, 백성들의 삶은
관리들의 수탈과 무거운 세금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져 갔어요.
관리들의 횡포가 심해지자
의적 임꺽정은 의적 무리를 만들어
가난한 백성을 도왔지요.

 

 

 

 

 

 

 

 

 

조선의 새로운 지배 세력이 된 사림은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져 붕당 정치를 이어 나가요.

조선시대 때 정치에 대한 생각이나 뜻을 같이하는
사림의 집단을 '붕당'이라고 하고
그 붕당끼리 견제하며 이루어지는 정치가
바로 '붕당 정치'이지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과 주변 나라의 상황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그 당시 조선은 평화로운 상태였으나,
명나라는 정치적으로 혼란했으며,
일본은 나라가 막 통일된 시점이었다고 해요.

이이의 10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졌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가져보아요.

 

 

 

 

 

 

 

심난한 조선 중기의 이야기에 집중집중~~
조선을 구할 영웅들의 등장을 기대해보아요.

 

 

 

 

 

 

 

우리의 영웅 이순신 장군님이시네요.
이순신 장군님은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군사를 훈련시키고,
식량과 무기, 배 등을 갖추어 나가셨어요.

 

 

 

 

 

 

 

 

한산도 대첩에서 사용한
학익진 전법도 만나볼 수 있네요.

물살이 빠른 남해에 맞는 전술을 잘 훈련한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지요,

 

 

 

 

 

 

의병들의 활약도 대단했죠.
홍의장군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인물로
정암진 전투에서 붉은 옷을 입고 압장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른 뒤로
'홍의 장군'이라고 불렸어요.

 

 

 

 

 

 

 

今臣戰船 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 열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싸운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이죠.

명량대첩은 1597년 9월,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명량 해협에서
일본 수군을 크게 이긴 해전을 말해요.

 

 

 

 

 

 

 

 

 

 

안타깝게도 이순신장군님은
노량해전에서 유탄에 맞아 돌아가셨어요.ㅠㅠ
이순신장군님은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마라."는
유언을 남기며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조선의 승리만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임진왜란이 끝난 뒤 조선의 상황은 매우 비참했어요.
전쟁으로 수많은 백성들이 죽거나 포로로 끌려갔고,
소중한 문화재를 잃었지요.
식량이 부족해 나라 살림도 어려워졌어요.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보통 왕들의 이름은 '조'나 '종'으로 끝나는데
이름이 좀 특이하죠.

왕위에서 쫏겨난 왕일 경우엔
이름에 '君(군)'자가 붙는다고 해요.

 

 

 

 

 

 

 

 

광해군은 명분과 의리를 지켜 명나라를 돕는 한편,
조선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후금과도 전쟁을 피하는
중립 외교를 펼쳤어요.

 

 

 

 

 

 

 

 

 

임진왜란이 끝나자 조선은 폐허와 같은 모습이었어요.
광해군이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광해군의 중립 외교에 반대하던 신하들은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새로운 왕으로 세우기 위해 정변을 일으켰어요.
이 정변이 바로 '인조반정'이지요.

조선의 재16대 왕,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뒤 광해군의 중립 외교에 반대하며
'친명배급' 정책을 펼쳤어요.
친명배급 정책이란 명나라를 가까이하고
후금을 멀리하는 정책을 말한답니다.

 

 

 

 

 

 

 

 

임진왜란이 끝난 지 채 40년도 지나지 않아
조선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어요.
조선이 명나라를 가까이하고 후금을 멀리하자
불만을 품은 후금이 쳐들어온 것이지요.
비극적이었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야기도 만나보아요.

 

 

 

 

 

 

 

 

 

 

아픔 가득한 조성 중기 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거북은 마지막까지 100원에 집착을 하네요.ㅎㅎ
거북이 100원에 집착하는 이유는
100원 동전에 그려진
이순신장군님 때문이었군요.^^

 

 

 

 

 

 

 

전쟁이야기 가득한
히스토리카 만화백과8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다음이야기 '조선 후기의 변동' 편에서는
밝은 이야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세계사와 함께 보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외침이 끊이지 않았던 조선시대의 역사를
세계사와 함께 살펴보아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수록된
역사 용어들도 간추려 정리되어 있으니
우리 역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네요.

 

 

 

 

 

 

히스토리카 만화백과를 읽고나서는
한국사 초성퀴즈로 마무리~~
초등사회 교과연계도서
히스토리카 만화백과
만나보면 만나볼 수록
매력적인 초등학습만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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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3 - 최악의 상황 일기, 개정판 윔피 키드 시리즈 3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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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등학생 중에
'윔피키드'를 모르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듯~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초등인기도서더라구요.

혀니도 윔피키드3를 보자마자
이 책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며 어찌나 반가워하던지...ㅎㅎ

 

 

 

 

 

 

윔피키드 지은이 '제프 키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사람이라고 해요.
그가 쓴 <윔피키드> 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섯 번이나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고 하네요.

역시 전세계 베스트셀러다워요.

 

 

 

 

 

 

 

 

 

책을 보자마자 읽기 시작..ㅎㅎ
왜! 때문에 본인 방에 비싼 책상을 두고
항상 식탁 위에 자리를 잡는지 원~~

 

 

 

 

 

 

 

 

 

'윔피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어요.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2억 부 판매 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 책'
'아마존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해요.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2억명의 독자가 사랑한 윔피키드 시리즈 세 번째 책!
'윔피키드3 최악의 상황 일기'

1월 새해 첫날 이야기부터 시작되네요.
중학생 '그레그'는
본인이 아는 사람 가운데
가장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올해 목표를
'주변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자'로
정했다고 하네요.

 

 

 

 

 

 

 

 

 


그레그는 어른들이 주는 선물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재미난 선물을 받고 싶은 그레그의 마음을 몰라주고
어른들의 선물은 대부분 책이나 옷이었다고 하네요.
그나마 장난감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건
찰리 삼촌이 준 선물이었대요.

 

 

 

 

 

 

 

 

 

방문 안쪽에 달아 놓고
마치 농구를 하듯이 빨랫감을
바구니 안에 던져 넣으면 되는 빨래바구니라네요.

평소에 빨래할 옷을 바닥에 던져 놓는 그레그..ㅠㅠ
빨래바구니는 엄마를 위한 선물이었군요.ㅎㅎ

 

 

 

 

 

 

 

 

 

어릴적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작가
셀 실버스타인 사진을 보고
엄청나게 겁먹었다는 것도 완전 재미나~~ㅎㅎ
아빠가 그 사실을 알고 겁을 주며 이용하기도 했네요.
지금까지도 줄곳 자다가 깨더라도
침대 밖으로 나오지 않는데요.ㅋㅋ

 

 

 

 

 

 

 

 

 

중학생들의 썰렁 유머~~
본인들은 굉장히 세련된 유머라고 생각해요.

"너 뭐 하냐?"
"초콜릿 먹는데."
"초콜릿 어디서 났는데?"
"강아지가 싸 놓고 갔던데!"
"깔깔깔 깔깔깔"

어이가 없음..^^

 

 

 

 

 

 

 


달콤한 방과후 낮잠시간 덕분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숙제를 하는 그레그...
오늘까지 내야하는 숙제를 하지 못해서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숙제하느라 바빴나봐요.

 

 

 

 

 

 

 

 

 

 

종이의 여백부분을 최대한 늘리고
글자 크기를 최대한 키워서
간신히 네 장 분량을 채운 숙제...
좀 너무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ㅎㅎ

 

 

 

 

 

 

 

 

 

그레그의 아빠는
아들이 좀 더 강한 남자가 되길 바래서
그레그를 축구 교실에 넣었어요.

 

 

 

 

 

 

 

 

 

그러나 그레그의 엉뚱함은
축구팀에서도 여전하네요.

 

 

 

 

 

 

 

 

 

 

유소년 축구팀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
옷을 이전보다 두 배나 더 빠른 속도로
갈아입고 다니게 된 그레그...
그래서 요즘은 다시 더러운 빨래 더미에서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옷을 꺼내 입고 다니는 중이라네요

그러나다 엄청난 일이 벌어진...
여자아이들 옆을 지나가다가
바짓가랑이 한 쪽에서
더러운 속옷 하나가 쑥 빠져 나왔다고 해요.
여자아이들이 바닥에 떨어진 속옷이
그레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모른척 지나왔는데...

그 날 오후,
허리춤에 '그레그'라고 쓰여진 남학생 속옷을
보관소에서 찾아가라는 방송이...ㅋㅋ 

이 장면 상상하니 정말 웃기더라구요.

 

 

 

 

 

 

 

 

 

 

벌써 4월이네요.
4월 1일 만우절은
로드릭 형한테 당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해요.
남자 형제들의 장난끼 가득한 일상이 재미나네요.

 

 

 

 

 

 

 

 

 

신문 스포츠 지면에 실린 사진에 웃음 빵~~ㅋㅋ
그레그 때문에
시즌 처음 1대 0으로 진 축구시합이었는데
그레그 본인도 신문 기사를 보고서야
어떻게 골을 먹었는지 알았다고 하네요,.

 

 

 

 

 

 

 

 

 

어느날,
아빠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가 마주친 '렌우드 히스'형
말썽꾸러니 비행 청소년이었던 렌우드가
스파그 유니언 사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반듯한 청년의 모습으로 바뀌었대요.
아빠와 렌우드 형이 끝도 없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왠지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아빠는 그레그를
사관 학교 여름 캠프에 등록시키려고 하네요.
과연 그레그는 방학 내내
사관학교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될까요?
아니면 아빠를 잘 설득해 고생길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레그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위기!!
어떻게 헤쳐나갈지는 윔피키드3에서 확인하세요.^^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건 없죠.^^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하답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덮게 되는
재미있는 초등인기도서에요.

 

 

 

 

 

 

 

 

 

 

 

책을 읽다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오면
엄마에게 보여주며 진짜 웃기다고 하하하~~

 

전세계 베스트셀러 초등인기도서
윔피키드3 최악의 상황일기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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