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보통 우리들과 비슷한 윌리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네요.
우습게 보일까 싶어, 쉬워보일까 싶어 애쓰고 노력해도
결국은 '나'라는 사람은 어쩜 그리 변하기 어려운가요.
위로도 되고 웃음도 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