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 - 독도 편 : 사라진 천사옥대를 찾아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아이휴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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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독도편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5학년과 6학년에 나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밌게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역사 공부를 미리 하게 되는 거에요

아이가 3학년이 되면 역사 수업을 듣는데요

아이가 초등 한국사를 공부를 하기에 제일 좋은 방법은 우리나라 역사 책을 읽는 것입니다.

만약 초등 한국사 책을 안보면 역사학습만화를 읽는게 좋아요

역사학습만화를 읽으면서 역사 지식의 뼈대를 만들면 나중에 아이가 자리면서 추가로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면서 살을 붙일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책을 읽으면 독도의 강치도 볼 수 있고, 울릉도와 독도에 관련된 역사속의 인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덕만공주 시절을 볼 수 있구요

신라시대 울릉도에 있었던 옛나라인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지켜낸 안용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봤는데요

재밌게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코로나 이후에 울릉도랑 독도에 놀러가자고 얘기하곤 했는데요. 이 책을 들고 여행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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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풀과바람 역사 생각 7
박영수 지음,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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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책을 보고 마음이 설렜었어요

아이가 어려서부터 문화유적지를 자주 갔었습니다.

저는 역사유적지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사 책을 보니 인류 역사가 곧 미술사라는 거예요.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부터 백남준에 이르기까지, 그림과 조각과 건축과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분야가 한국의 미술이라니 놀랐습니다.

아이와 미술관에 가본 적이 손에 꼽히는데요, 그동안 아이한테 미술을 많이 접해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 했었던 역사유적 나들이에서 한국의 미술작품을 접한 것이라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어린이를 위한 한국미술사는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갑니다.

성덕 대왕 신종의 경우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로 알려주었습니다.

에밀레종, 즉 성덕대왕 신종을 만들 때 아이를 넣었다는 거짓 괴담이 실제로는 아니라는 것을 과학적 사실과 자료들로 보여줬는데요, 이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거짓 정보라고 합니다.

현재 성덕 대왕 신종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소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지금 이 같은 종을 만들려고 시도를 하지만 똑같은 종소리는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견의 몽유도원도부터는 한국미술사를 그림을 위주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조선시대의 화가 신사임당, 정선, 김홍도 등과 현대 화가 이중섭, 박수근, 박생광, 백남준의 이야기와 그림을 설명해 주니 그림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이 그림들도 아이와 함께 실제 그림을 보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는 것보다 한국미술사 책을 보고 그림을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 시간에 문화재를 외우는 것이 힘들고 기억이 잘 안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야기 형식으로 이해하면서 들은 것은 오래 기억이 남았었어요

저는 이 책을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유아기의 부모님들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가 못 읽으면 부모님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아이가 한국 역사와 한국 미술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책 덕분에 아이와 박물관 나들이도 하고 역사와 미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앞으로도 역사 나들이를 할 때 이 책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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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코에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 풀과바람 환경생각 15
김황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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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코스타니카 연안에서 코에 빨대가 꽂힌 올리브 바다거북이 발견되어 큰 충격을 줬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거북이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었죠

저도 아이와 이 바다거북의 모습을 보고 거북이에 대해 얘기도 나누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빨대 사용도 줄이고 일회용품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아이와 거북이를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 자주 갔었는데, 그곳엔 거북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다거북은 아쿠아리움에서 보았고, 육지거북은 동물원에서 보며 만지는 체험도 자주 하고, 붉은귀 거북 같은 늪지 거북도 과학관이나 동물원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거북이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생김새와 먹이, 발 모양, 크기 등 거북이가 사는 곳에 따라 모양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거북이는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거북이 목은 항상 등 닦지 안에 들어가고 육지와 물을 오고 가며, 발가락에 물갈퀴만 있는 거북이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본 거북이들의 모습은 다양했습니다. 육지거북과 늪 거북만 머리와 다리를 등 닦지 안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걸 아이와 거북이를 보면서 그때 알았습니다.

발 모양이 바다거북은 수영을 잘 할 수 있게 지느러미 형식으로 되어있고, 늪 거북은 물과 육지를 오가며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육지거북은 땅에서 거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다리가 굵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없습니다.

'바다거북 코에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 책에 전반적인 거북이의 설명을 한 후, 바다거북 위주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저와 아이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거북이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원래는 거북이들이 알을 낳는 산란지였는데요, 2007년 제주도에서 마지막 산란을 한 후 더 이상 산란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바다거북이 더 이상 서식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요, 거북이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거북이들이 우리나라의 남해와 서해의 얕은 바다에서 조개, 게, 새우 등을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거북이도 환경오염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먹고, 물고기 그물에 걸려 죽기도 하고,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알이 부화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환경보호 활동을 하면 거북이들이 살기에 좋은 바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

나무를 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것!

환경보호에 관심을 두고, 구조가 필요한 해양 동물을 발견했을 때 119 안전신고센터로 신고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학생들의 환경보호 실천이 거북이들의 생존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아이가 올해 3학년이 되어 과학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거북이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교과서와 연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를 통해 동물의 한살이, 지구, 물, 온도, 환경 등 다양한 과학을 접할 수 있으니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거북 코에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를 보면서 아이와 거북이를 보러 갔던 추억도 다시 생각해 보고, 환경보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이가 책을 받은 후 바로 책가방에 넣었습니다. 학교에서 책 읽는 시간에 읽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바다거북 코에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참 뿌듯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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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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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8세가 되신 이시형 박사님의 노하우가 궁금했습니다.

박사님은 우리나라의 일제시대, 6.25, 민주화 운동 등 우리나라의 격동의 시기를 모두 경험하신 분입니다.

그 긴 세월동안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신 비결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시형 박사님은 행복은 세로토닌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답을 주십니다.


행복을 느끼는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는 도파민성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추구하고 그것을 실현할 때 희열을 느끼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복은 뭔가를 계속 이뤄내야 해서 언젠가는 지칩니다. 내가 원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할 때는 좌절을 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추구하던 행복은 도파민성 행복이었습니다. 항상 뭔가를 추구하고 행동을 하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왔습니다. 점점 기분이 우울해지는 것을 지면서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지금 추구하는 행복은 현재에 만족하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 입니다. 그것이 세로토닌성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그리고 나와 남을 이롭게 하는 것, 나의 것을 나눠주는 것으로 행복을 얻는 옥시토신성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앞으로의 삶을 위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로토닌은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되, 한끼를 30분 정도 잘 씹어 먹고, 햇빛을 받으며 하루에 20분 산책을 합니다.

리듬운동 중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인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깁니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포옹, 악수, 어깨동무같은 스킨십과 만남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삶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밝은 미소와 고운 말씨를 사용하는 것도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로토닌형 인간은 겉보기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차분한 열정이 있어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집중력이 뛰어납니다. 목표가 분명하지만 유연적이고 융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고, 넘어져도 곧장 일어나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인간적이고 이타적이며 자연 친화성 지능이 높아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이를 자존감이 높으면서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이 두가지가 있으면 삶에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로토닌형 인간형을 살펴보니 평소에 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사람과 일치했습니다.

저와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된다면 삶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야된다는 생각만 하고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이시형 박사님은 5년 단위로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일을 추진한다고 하십니다. 내 인생에 일년이나 5년은 뭔가에 집중하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번 늦었다는 생각을 하고, 후회할까봐 못했던 일들을 시작해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글을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위로받았습니다.

행복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고 산책을 나가 한시간만 걷고 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 나오는 방법들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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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금성의 신화 -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정말 다를까?
데보라 카메론 지음, 황은주 옮김 / 스핑크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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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금성의 신화 책 표지만 보고, 이 책이 예전에 읽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내용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다시 숙지를 해서 신랑과 대화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은 단지 나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는 생각은 남자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했다.

남자가 말을 하면 남자라서 그래, 남자는 원래 그렇데 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여자로서의 나의 말과 행동도 이해받길 원했다.

'나는 원래 여자라서 그래, 여자는 선사시대부터 채집을 하고 아이를 돌보며 가족의 중심에 있어서 말을 많이 하고 공감받기를 원해, 원래 그런 거라고!

그런데 화성인 남자와 금성인 여자의 언어에 대한 차이는 단지 고정관념일 뿐이었다.


선사시대부터 남자는 사냥을 할 때 조용히 해야 해서 말수가 적고 필요한 말만 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선사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것도 아니고, 단지 그 시대를 추측한 것뿐이다.

여자가 말을 더 조리 있게 잘한다는 말도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18세기 이전의 여성은 교육도 남자보다 덜 받았고 사회적 지위도 낮았다.

그 당시엔 남자들이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말하고 여성은 일상적인 대화를 할 뿐이라고 기록에 남아있다.

콜센터 직원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직원을 뽑을 때 여성이 더 잘 대응할 거라고 생각해서 여성을 많이 뽑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상 직업상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 직업군에 있는 남성들도 교육을 받고 훈련을 하면 여성처럼 말을 잘하고 고객에게 대응도 잘 한다고 한다.

여성은 '돌보는 일'에 많이 배정받는데 이것도 고정관념이다. 이 고정관념이 여성의 직업군을 한정 지었고, 그 분야에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그런 말투가 익숙해진 것이다. 같은 직군의 남자들도 같은 대화법을 가지고 있다.

유소년기나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대화를 글로 보면 남자아이의 대화와 여자아이의 대화를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내 주변 아이들을 보면 그런 것 같다. 그동안 '남자는 이래야 돼, 여자는 이래야 돼'라는 편견으로 아이들을 재단했었던 것 같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의 차이가 선천적인 것보다 후천적인 문화나 관습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분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들이 어떤 표본을 가지고 전체로 일반화했었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가는 남자와 여자의 언어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를 보여주면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똑같지 않고 개개인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의 대화법을 성별의 특성으로 고정시킨 것이 잘못된 것이다.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여성도 남자와 똑같은 교육을 받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여자도 결혼을 안 하고 커리어를 쌓으면 거의 남자와 같은 지위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는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었던 남녀의 차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이제 내려놓고, 한 인간으로서 남자와 여자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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