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없이 읽어봤는데 "이건 다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흔히 있는 어린이용 희곡은 어른들 입장에서 아이들에게가르치고 싶은 내용이었다면, 이 복숭아 형제의 대모험은4편 다 진짜다!! 어린이입장에서 쓴, 어린이를 위한 희곡이고어린이들이 연극에 흥미를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