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띠 작가님의 이번 작품은 가이드버스입니다. 남주가 에스퍼, 여주는 가이드인데 쎈 에스퍼 설정답게 남주가 아주 멋지네요~ 여주도 주체적인 캐릭터라서 두 주인공의 매력이 조화롭게 잘 보였습니다.
이국적인 외양의 루이와 타로의 이야기입니다. 이국적인 두 사람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그림체네요.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