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I 야~알면서~^^;; 울집 소심한 아이에게는 이렇게 해보는게 어때 라고 권유하거나 내 생각을 막~ 강요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대문자 I 라서~ㅋㅋㅋ 그러면 더 달아나버리거든요 그리고 또 한소리를 듣죠 그럼 엄마가 하든지~ㅠㅠ ㅋㅋㅋ 이제는 서로의 성격을 잘 알기에 조심스럽게 살짝 다가가곤 한답니다 ^^ 본래 가지고 난 기질은 바꾸기가 참 힘들지만 부끄부끄책 보면 조금은 용기가 나는 것 같아요 진짜 그림만 봐도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 느낌이 팍팍 와서 괜시리 내 얼굴이 발그스레해지는 것 같다는~^~^~ 용기내봅시다 화이팅!! #부끄부끄북 #소심한아이 #내향적아이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