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귀한 책을 만났습니다.목회자로 학생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간여정이 담담하게 적혀있는 책입니다.격정적인 클라이맥스는 없을지 모르나오히려 그 점이 조용히 하나님의 길을 찾는저자의 진정성으로 다가옵니다.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