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싶은 수와 사랑에 트라우마가 있는 공이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예요. 다소 꺼려질 수 있는 소재입니다. 가볍게 보기 괜찮아요.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봤어요. 그림체도 마음에 드는데 특히 수가 너구리 모습일 때 정말 귀여워요. 인간일 때도 복슬복슬한 꼬리가 달려있어서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