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개론서..

커피와 차
문준웅 지음 / 현암사 / 2004년 8월

커피입문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일반인이나 기존에 커피업계 종사하셨던 분들 모두 도움이 될만한 책이구요.

커피에 관심갖게 되면서 구입했었는데..

제가 다녔던 커피아카데미에서 교재로도 사용했습니다.

커피입문서로는 더없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이지 고잉 - 노력하다 지친 당신에게
아마가와 겐이치 지음, 천채정 옮김 / 해피니언 / 2006년 9월

이지고잉의 소제목들이 좋아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소제목들만 좋더군요.

각 주제와 그것을 설명해놓은 내용들의 개연성은 없어보입니다.

주제에 대한 서론이 시작되어 기대를 갖고 읽다보면 끝맺음도 없이 삼천포로 빠진 느낌..

그래서 어쩌라구???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개개발서에 관련된 책으로는

카네기의 <행복론> 과 맥스웰몰츠의 <성공의 법칙>을 읽으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글쎄요..

운이 좋아지는 풍수 수납 정리
리노이에 유치쿠 지음, 신금순 옮김 / 넥서스BOOKS / 2004년 3월

풍수인테리어 책을 처음 읽었다면 좋은 책이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다른 책들을 읽어보았기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책이었답니다.

특히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캐런 킹스턴저 /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 이성준저를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 책은 도움이 되지 못할 뿐아니라..

두 책의 일부분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풍수인테리어에 관련된 책을 읽고 싶으시면 이책보다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캐런 킹스턴 / <잘되는 집안은 뭐가 다를까> 이성준가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