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
짐 로저스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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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외채권투자에 대해 권유를 받았다

문득 어드벤쳐캐피탈리스트가 떠올랐다.

얼마전 쭈둑 훑으면서 읽었던 책이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최소한 이것은 기억이 났다.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

얼마 전 해당국가를 다녀오신 지인께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 여쭤보았다.

그곳 현지인들은 그들의 현재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다고 보였는지?

특히 생산인력인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였는지?

불만이 가득차보였는지... 아니면 긍정적으로 보였는지..

뉴스에 나오는 것만큼 위험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투자를 잘은 모르지만... 단순히 수치로 등급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다.

짐 로저스처럼 그런 여행은 못하더라도...

난 앞으로의 여행은 단순히 쉬는 것보다는 그 곳 현지사람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목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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