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와 있는 미래 - 한국 청소년 아너소사이어티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이미 와 있는 미래 Revolution 1
크레이그 맥클레인 지음, 이우현 감수 / 서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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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언론에서 주위에서 참 많이 듣는 단어지만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중학생 아이에게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해주려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부터 짚어주고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서울시 청소년 우수도서로 선정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이 쉽고 읽기 편하게 편집되어 있고

올컬러 책이라서 영상이나 사진자료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도 

낯설지 않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제대로 알지 못해 기존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기계가 사람의 몫을 대신하는 등

단순히 위기로만 생각했는데

'생각의 대화법'부터 바꿔야 한다는 책 속 문장이 가슴에 박힙니다.


다시 한 번 정독하고 아이에게도 권해줄 생각입니다.

이제 앞으로 격변의 10년이다. 나부터 미래를 향한 축적된 성과를 점검해야 할 때이며, 향후 10년을 바라봐야 할 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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