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정신적으로 세뇌하고 핍박하는 것들이 꺼려지는게 있어서 사실 읽을지 고민했습니다만.. 수가 햇살(?) 같아서 위안 삼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부분이 넘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