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창업 - 뒤늦게 창업해 성공한 사람들의 8가지 원칙
린 베벌리 스트랭 지음, 정주연 옮김 / 부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내 나이 마흔이 넘는다. 딱 이 책의 제목과 같은 나이다.

 

그래서 일까? 내 마음을 읽는 듯한 책제목에 자연스레 손길이 갔다.

 

내 나이 서른중반쯤 이미 한 번 엎어진적이 있어 창업이라는게 선뜻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숨만 쉬고 30년 일해야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곳이 아니던가.

 

이런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로또에 당첨되거나 부모님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에는

 

누구나 창업을 꿈꾸고,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생겨나고 혹은 폐업을 하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만 늘어가는데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을 읽은듯

 

마흔 넘어 창업이란 주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창업이라는게 내일 당장 뚝딱 차릴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창업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질문과 답변을 어느정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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