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감수성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법관에게는 더더욱 필요하다. 심리학이든 다른 어떤 학문이든 결국 인간의 여러 특성 중 범주화할 수 있는 보편성을 추출해서 보여준다. 문학은 그보다 훨씬 풍부하게 인간의 개별성, 예외성, 비합리성을 체험하게 해준다.
너무 오래되었다. 언제적 책이냐;
합리적인 가격대, 상식충전용으로 딱.
딱 블로그에서 느꼈던 재미, 거기까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