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뚝뚝
한지원 지음 / 한림출판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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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를 보니 빨래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림이라

신선한 내용일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널어놓은 빨래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티셔츠에 있던 곰이 쿵 떨어지는데

상상력이 가미되어 재밌게 표현됐어요.

 

나비를 따라가서 소풍을 가서 동물들이 재밌게 노는 모습들이 표현되어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가 많아서

읽어주면 아이가 흥미있게 들어요.

물이 뚝뚝 떨어지던 빨래가 마르는 모습

빨래가 마르는 동안 동물들이 소풍을 가는 모습

마지막에는 가족들과 함께 소풍을 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서 아기가 좋아하네요.

물이 뚝뚝 그림 퍼즐이 함께 들어있는데

6조각이라 아기가 맞추기 쉽고 역동적인 그림이라

아기가 재미있게 맞추더라구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접할수 있고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표현해줘서 아기가 재밌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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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손가락 미로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유현숙 그림 / 애플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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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촉감놀이도 함께 할수 있는

베이비 손가락 미로 읽어봤어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아이의 어휘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소리내면서 따라가보면 아이가 더욱 흥미를 느껴요.

 

다양한 모양의 미로가 있어서

손으로 직접 따라가보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킬수 있어요.

 

책을 세워서 그 안에 쏙 들어가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해요.

아직 어려서 책은 지루해할수도 있는데

아기책 베이비 손가락 미로는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놀이로 활용해볼수 있어서 좋네요.

미로를 따라가면서 소근육 발달은 물론이고

눈과 손의 협응력과 공간 지각력도 기를수 있다고 해요.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져

아기가 흥미를 갖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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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애애애애?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부치 글.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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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울림어린이에서 출시된 유아도서 왜애애애애는

왜 자야하는지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줘요.

 

그림체가 아기에 보기에도 적당하고

간단한 대사들로 아기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해서 좋았어요.

 

아기 개구리의 질문은 계속되고

점점 엉뚱하고 유쾌한 대답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게 해줘요.

잠을 자야하는 이유를 점점 유쾌하게 풀어가고

다양한 그림을 접할수 있어서 아이도 좋아하네요.

글씨체가 많지 않아서 저희 아기가 보기에도 좋네요.
아직 부모와 함께 잠드는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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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바람
이석구 지음 / 한림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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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책에 관심이 많아서

아기책으로 아기바람을 골라봤어요.

 

 

평소에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바람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새겨보게 되요.

바람이 가족 구성원으로 나와서 친근한 느낌이 들구요.

 

 

바람이 부는 다양한 장소가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바람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몽글몽글한 구름도 잘 표현되어 있구요.

바람이 부는 소리는 어떤지

어떨때 바람이 부는지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바람이 부는 소리를 휘휘, 쏴쏴, 쌩쌩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고

아기바람은 작지만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려줘요.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소중하다는 교훈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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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치타 슈슈
조현지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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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그림책 아기치타 슈슈는 그림체와 색감이 이쁘고

글자수도 적당했어요.

 

 

 

구름을 만지면 어떤 느낌일지 물어보는 대사가 있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주네요.

몽글몽글한 구름의 모습의 잘 표현되서

책을 보고 있으면 구름위에 떠 있는 기분이에요.

아기치타 슈슈가 구름을 만져보고 싶어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도 보이구요.

 

 

슈슈의 친구들인 다양한 동물들도 등장해요.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흥미를 갖고 보네요.

 

아기 그림책 아기치타 슈슈는

글씨체도 귀엽고 글자수가 적당해서 좋아요.

아기 그림책 아기치타 슈슈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하늘의 색감도 잘 표현됐네요.

아기치타 슈슈와 친구들이 구름을 찾아 모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이네요.

아기가 흥미를 갖고 봐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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