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6
다케우치 마유코 그림, 오이카와 겐지 글,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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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표지에 그린피스의 모습이 보여요.
편안한 모습의 그린피스가 안녕 인사하는 모습이지요.
그린피스 집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해봅니다.
검정색을 보면서 굴처럼 생겼을것 같다고 표현합니다.

 

 

 작은 깡통이 보여요.
엄청 작아보이지만 깡통안은 멋지고 여러 개로 꾸며져 있답니다.
집밖과 집안이 대조적이랍니다.
여러 가지 물건들로 꾸며진 그린피스 집이 정말 멋져요.

 

 그 중에 피아노에 눕거나 앉으면서 피아노라고 직접 표현하지 않고 또로롱 소리나는 물건으로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겨울이 되어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풍경입니다.
처음 장면과 계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린피스의 집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눈에 그린피스의 집이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눈속에는 그린피스의 집이 존재합니다.
보이진 않지만 눈속에서 겨울을 지내는 그린피스의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눠봅니다.^^

다양한 폐품들이 그린피스의 집에서 멋진 모습으로 재활용되는 모습도 보고 계절의 변화도 느낄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좋은 책 서평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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