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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헌법이 말했습니다 - 겁 없인 살아도 법 없인 못 사는 10대에게
남상욱 지음, 김일경 그림, 김한주 감수 / 상상의집 / 2017년 11월
평점 :
어느날, 헌법이
말했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헌법....헌법에
관한 책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저도 솔직히 헌법에 관련된 책을 본
기억이
없다는.....ㅜㅜㅜㅜ
게다가 책표지에 '우수 출판 콘텐츠
지원작'이란
내용도 눈길을
끄네요.
대한민국 헌법 1장부터 10장까지
책에서
소개를 해줘요. 어려운 헌법을 상상의
집 책에서는 어떻게 설명을 했을까요?
친구한테 얘기해주듯이 헌법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중간에는 위인들이 명언도
함께 연계지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정부
링컨 대통령이
말했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이 말은 모든 정부는 국민의 것이고,
국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뜻.
정부에 관련된 헌법 4장에는 대통령과
관련된
조항들이 나와요.
66조 1항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70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수
없다.
등등등...
경제
헌법에
경제가????
책에서도 헌법에서 경제다루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다며 얘기를
시작해요
자유시장 경제에세 벌어질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가 위한 장치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헌법 119조를
설명해줘요.
그리고 헌법에서 국토와 자원을
보호하도록
규정되어있네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고 감시하도록 되어있다네요.
책은 이렇게 헌법 10조 130개
조로 이루어진 내용을 소개해주죠. 그러면서 헌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해줘요.
아직 쌍둥이들은 조금 어리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부터
중학생들도 읽기 편하도록
되어있는
어느날,헌법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