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를 아이에게 선물했습니다.
물론 저도 이 책을 선물하기 전에 읽어보았습니다.
음..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재미도 느끼겠지만 여러가지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동화와 sf적 이야기가 합쳐진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요즘 왕따문제가 많은데 왕따를 당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행동 모두 분명 누군가가 관심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걸 해결하면 왕따문제는 없어 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따돌림문제와 그리고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스스로 깨닫게 되는 그런 깊이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반갑지는 않지만 분명한것은 그런 세상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단어를 떠올리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분명히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게 정말 바른 행동인것 같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노잣돈을 갚지 않으면 다시 죽을 수 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속에 있었다면
과연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노잣돈에의해 인생이 좌지우지 한다라는 황당스런 이야기지만 이런 황당한 이야기로
정말 좋은 교훈을 준 책이었습니다.
특히 세상 모든 일들이 돈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얻으면서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어떻게 학교생활, 친구와의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점에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좀더 의미있게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말을 전해주면 정말 좋은 책 인 것 같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 문학상 수상작다운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