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테라피 5단계 학습법 외국어영역 - 2012년용
박재원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스터디테라피 외국어영역

이런 책은 원래 잘 안사는 편이고 잘 보지도 않는 편이라서

시큰둥했는데 지금은 애정도를 쑥쑥 높이고 있답니다

 



 

언엉영역/수리영역/외국엉영역 다 표지가 조금씩 다른데요

저의 외국어영역은 이렇네요 ^^

표지가 묵직한 분위기가 아니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좀 깜찍한 느낌도 준답니다

폰트의 포스는 어쩔수없지만서도 ㄷㄷ...!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내부를 보도록 할까요~

 

 

젤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자기자신에 대한 상태를 체크해주는 체크체크로 열립니다.

이 체크체크는 처음에만 있는게 아니라 책 챕터 중간중간에 다양하게 있는거같더라구요

첫 내용이 '영어 억지로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라 체크체크에 영어를 지금 재미있게하고있나? 에 대한

자신을 체크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전 딱 중간수준으로 나오네요 ㅎ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추천할만한~ 시리즈가 나옵니다.

추천할만한 영어원서, 추천할만한 오디오북. 이런거요!

이건 오디오북 추천 컷입니다.

전 영어 오디오북이 이렇게 나오는지 조차 몰랐어요 ㄷㄷ.

특히 오바마스피치라는게 있다는데서 좀 충격 (?)

대통령의 연설이 오디오북으로 나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ㅎㅎ

추천할만한 영어원서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해리포터 등 제가 해석본을 읽어본게 꽤 나오더군요

해리포터는 정말 원서 사서 읽고싶었다능 ㅠㅠ

여하튼 원서는 자신만의 독해와 번역본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이 거는 왜 찍었냐면 중간에 영어단어 보이시죠?

이거 보여드리려구요.

외국어영역 책이라서 그런지 간혹 한글옆에 영단어로 달아주는데

그게 무의식중으로 단어 공부가 되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

읽으면서, 간단한 영단어 보고, 곱씹어 보게 되고 저절로 외워지는거 같구~!

정말 세세한 부분도 신경써준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건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자기계발서의 경우 그냥 읽고 '아, 변해야지!' 하고 끝나기 쉽상이라 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느낌만 주고 정말 변하냐마냐는 자기의 의지에 달린거라서.)

그런데 스터디테라피의 경우 '읽고,느끼고 실천'까지 갈수있도록 이렇게 도움의 장을 마련해놓았습니다.

바로 'Action'인데요.

액션란을 따라서 하다보면 정말 실천하고 변화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없지만....

전 스터디테라피 처음부분 읽으면서 '영어를 즐기라고? 수험생은 시간도 없는데

무슨 즐기고말고 하라고.......' 라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끝부분에 '선배의 진심어린 충고' 부분을 보고 뜨끔했습니다.

태도교정의 중요성을 선배님이 강조한것을 보고 "아, 정말 그냥 말게 아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스터디 테라피는 구성이 꼼꼼하고 세밀합니다.

미션만 주는게 아닌 느낌또한 주기위한 가끔씩 나오는 명언들과 일화들 (발레리나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

느낌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천을 위한 액션란.

원서/오디오북/리딩북 등의 추천란

자신을 체크하는 체크체크란

곳곳에 나오는 영단어들.

 

정말 모든 부분에서 수험생을 배려하고 생각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직 조금밖에 읽지못했습니다만 읽으면 읽을수록 발전하는 제가 되길 바라면서 리뷰 줄일게요.

스터디테라피와 함께라면 외국어 자신감을 높일수있을거같네요.

(언어영역/수리영역도 어떤식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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