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대하는 태도나 공부하는 모습등 부정적인 모습에만 집중을 했었나 ? 하고 자기를 돌아 보게도 되었고요 좋지 않은 모습을 반복하지않게 피드백을 제시한 부분이 있어서 그대로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주는것이 좋은지 부부간에 생각이 달라서 갈등이 있었는데 이책에서 제시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서 의견을 좁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이끌어 주는 것은 하루 이틀만에 끝나는 일이 아니죠 꾸준하고 반복적인 일상인데요 그래서 부모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우리 부모들은 반드시 전문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는데 있어서 현대인 누구나의 필수품이자 필요악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자발주의력을 키워주는 지침서인 이책을 꼭 읽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부모자식지간에 반복되는 상처나 충돌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 스마트폰이 필수품인 시대에 부모님의 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