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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독살사건 - 조선 왕 독살설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조선왕 독살사건이라는 책을
처음 발매 되었을 때 샀었다.
처음에는 내가 읽은 부류의 만화책들은
대게 살인에 대한 내용이며, 그 살인에 대해 풀어가는 만화책.
대부분 추리 만화를 본다.
조선왕 독살사건이라는 책은 추리를 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독살사건에 대한 진상과 일이 일어난 원인등을 이야기 하고있다.
이책의 저자인. 이덕일 씨는 참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우리 집에는 역사에 관한 책도 꽤 있고, 내가 학교에서 도서부활동을 할 때
역사에 관한 책을 조사했는데. 이덕일 씨가 쓰신 책이 많아. 감탄을 하기도 했다.
나는 역사에 대해 조금 관심이 많은데. 그 때문인지 이 책은 2번정도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 조선시대 사람들도 시기와 질투를 하는구나.
권력을 위해. 왕까지 죽이는 세상이라니.' 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도세자의 죽음에서 사도세자를 죽인 인물이 아버지인 영조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나는 그 부분을 읽고 아들을 죽인 사도세자의 아버지인 영조를 매우 좋지 못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영조의 업적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아, 내가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도덕 시간에 영조의 업적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로 인해 생각도 바뀌게 되었지만.
조금 나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 껏 읽은 책은 얼마되지 않지만.
가장 감명깊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