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도 너무 예쁘고, 김소월 시인의 시는 두말할것도 없이 아름답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요.
책 구매하려고 보다가 우연히 기간한정 판매하는 걸 보고 판매기간 마지막날 구매했는데,
잘 산것 같아요. 노래도 무지 좋고.
싱글 앨범도 많이 제작되어서 판매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라 영문판 아트북도 구매했었는데, 한국판이 나온다고 해서 기쁜마음으로 예약구매했어요.
사은품으로 주신 노트도 무지 예쁘구요.
책 내용은 두말할것 없이 아름답고, 촬영중 있었던 에피소드나, 웨스앤더슨 감독 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와다리는 김소월 시인 초판본 때문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나오는 시집 초판본을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그 때 당시의 한글표기법 보는 재미도 있고, 무척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