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근대 일본

근대 일본
이안 부루마 지음, 최은봉 옮김 / 을유문화사 / 2014년 7월

일본 근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상에 충실한 역사해석이라고 생각함)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100자평] 혁명의 러시아 1891~1991

혁명의 러시아 1891~1991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조준래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1월

한국어 문법에 맞지 않는 번역.
원서가 그런 것인지, 번역이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서유럽시점에서의 해석은,
책 제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흐루쵸프 이후론 내용이 너무 빈약.

[100자평] 자동차 폭탄의 역사

자동차 폭탄의 역사 - 한 권으로 읽는
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서정민 옮김 / 전략과문화 / 2011년 9월

번역이 잘된 책을 보기 어려운데,
이 책은 번역이 매우 잘 된 거 같습니다.
(독자로서 번역하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책 내용은 훌륭했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 주신 출판사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100자평]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지음, 김승진 옮김 / 이후 / 2010년 8월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번역이 잘되어 그런지 읽기에 편했습니다.

[100자평] 추악한 동맹

추악한 동맹 - 종교적 신념이 빚어 낸 현대 정치의 비극
존 그레이 지음, 추선영 옮김 / 이후 / 2011년 5월

잘 읽었습니다.
좋은 번역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