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로 재미있게 봤는데 완결이라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종종 꺼내볼 것 같습니다. 웃고 싶을 때 보기 좋아요.
사계절마다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잘 녹아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표지도 그렇고 여름이 되면 또 떠오를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현실적인 아픔도 보이지만 또 부드럽고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힐링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작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