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공이 운명의 상대가 따로 있기도 하고; 공의 가족이 수보고 헤어지라고 돈도 건네고;;
정말... 좀 별로입니다. 공이 벤츠인건 맞는데 너무 수가 몰리는 상황만 나와서 달달함 기대하고 깠다가 저번 시리즈부터 자꾸 뒤통수 맞는 느낌이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음권도 이럴거 같아서... 그냥 기대감이 안들어요. 수를 애정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림체도 매끄러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아쉽습니다.
작가님 이름보고 구매해서 읽은 다음에야 꾸가 아니라는 걸 알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