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따듯하고 뭉클한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 감동적인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 따스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캐릭터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1브 보다 더 진전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2부입니다. 여전히 귀여운 츠구미와 메구미 덕분에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궁금했던 츠구미 부모님 이야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심각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