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에 대한 몰랐던 지식과 김주영님의 아름다운 문체 정겨운 문체를 느낄 수 있음
그동안 읽은 책 중에서 제일 감동적. 그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히 살아나는 듯
남한 산성에서 겪은 치욕을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각도로 적은 글.조금 딱딱한 감도 있는데 그떄의 상황이 워낙 그런지라 김훈님의 강한 필체를 느낄수 있음
왕희지외 옛 성현들이 풍경의 감동과 감흥을 펼쳐놓은책, 중국 곳곳의 아름답고 장엄한 산들에 대한 기행문을 인생에 빗대어 적어 놓은글 타임 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절 달밤 일엽편주를 타고 시를 한번 읊어 보고 싶은 마음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에게도 감동적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