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되찾은 시간 그리고 작가의 길 북드라망 클래식 (북클)
오선민 지음 / 북드라망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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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산다. 프루스트는 시간을 ‘흘러가버린다’라고 하지 않고 ‘잃어버린다’라고 한다 . 허무하게 흘러가는거 같지만 되찾을수도 있다는 얘기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현재의 길이지만 잃어버렸다고 여겼던 수많은 삶의 가능성을 나도 되찾을 것이다. 그러면서 더 단단해 지는 삶을 꿈꾼다 .항상 후회만 했고 시간만 흘려보냈던 시간을 다시금 찾아야겠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살아낸 시간으로부터 삶이라는 것에 배우고 또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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