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깔 학교
펠리시티 브룩스 글, 소피아 툴리아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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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지나서부터 색깔을 구별하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27개월인 아들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처음엔 크게 관심 갖지않았는데..

개월수가 지날수록 정말 좋아합니다.

다양한 색깔도 알수 있고 많은 사물들이 나와있어서

단어공부하기에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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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까꿍! 반대말 놀이 어스본 열려라 까꿍! 시리즈
펠리시티 브룩스 글, 멜리산드 루스링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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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아이 요즘 듣는대로 말하고 한참 말배우는중인데요..

 

그래서 최대한 저도 집에서 말을 많이 하려고하기도 하고

 

많은 책을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반대말을 한꺼번에 배울만한 책들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주입식으로 단어를 알려주거나 반대말을 알려주기보다는

 

이렇게 열려라까꿍 반대말놀이와 함께 플랩북을 열었다 닫았다 하니

 

아이도 기억도 잘하고 저도 알려주기 참 좋더라구요.

 

 

말배우는 아이들한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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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까꿍! 낱말 놀이 어스본 열려라 까꿍! 시리즈
펠리시티 브룩스 글, 코린 비틀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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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배우느라고 만나본 열려라 까꿍! 낱말놀이랍니다.



사실 아직은 나나한테 관심도는 "중하" 정도랍니다..ㅎ
글 보단 그림으로 기억하고 찾고 하는게 더 재미있는 세살이라..ㅎ

그래도 이렇게 통.문.자로 보고 읽히기엔 참 좋겠더라구요!
페이지마다 꽤 많은 플.랩들이 있어서 한권으로 다양한것들을 알려줄수 있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앞에서 나왔던 그림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요 하나 만으로도 찾기 놀이 하면서 놀수 있겠더라구요.

                                 지금부터 꾸준히 배우면 울 아들 낱말 걱정은 안해두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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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김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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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말걸기 육아의힘 똑똑하게 아이와 대화하기

꼬꼬마 일때 나름 육아서적도 많이 읽고 참 열심히 키워보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말이 빨리 빨리 느는것 같지도 않고.. 고집도 엄청 세지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나온 0~5세 말걸기 육아의힘을 읽어 보았답니다!

책은 총 2권으로 나누어 이루어져있는데요.. 본책과 집에서 하는 언어이해력평가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포.인.트는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는거

랍니다.

총 6개의 Chapter로 나누어져 있구요. 출생부터 생후 35개월까지 다루고 있답니다~

일단 아무래도 전 울 아들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궁금해서 앞부분은 간략하게 소개만 해드릴께요~

아이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는지.. 아이에게 소리부터 행동까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아기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지에 대해서 나와있답니다

제가 제일 관심있는 부분이라 여기는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요 ~

이때는 언.어.이.해.력 발달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니 천천히 또박또박 이야기 해주는게 좋다고해요.

거기에 몸짓도 함께 해주면 더 좋구요. 훈육할때는 짧고 간결하게!

15~23개월이 되면 눈치가 발달한다고해요 주변 사물이름도 대부분 인지하구요. 간단한 동사도 이해할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말과 단순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간단한 동작과 함께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고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물의 세.부적인 이름까지 알려주는게 좋다구해요!

사실 저도 잘못생각했던것 중 하나인데요.. 책을 읽어주면 말을 빨리 할수 있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말을 하기위한 다양한 신체발달이 선행되야한다고해요~

비.언.어.적.인 놀이에 더 관심을 보이면 부모는 끊임없이 말하기 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사물의 이름과 세.부.적 명칭을

알려주는게 애착도 강화되고 두뇌를 전반적으로 발달 시킬수 있다고해요

하지만 말도 이해하지 못하고 퍼즐에도 관심이 없다면 전문가를 만나보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들도 가끔 화가 나면 공.격.적 으로 변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땐 아.파.요 라던지 싫.어.요 라던지 느낌과 간단한 동작을 이야기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아들도 그렇게 했더니 다시 저를 꼬옥 안아주더라구요~

chapter가 끝날때마다 다양한 경우에 대해서 예 가 나와있는데요

성향을 제대로 파악한 후 말걸기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동작을 곁들이고 말은 짧게!

이제 울 아들이 왜 말을 빨리 안하지 하기보다는..

아이가 이.해. 하기 쉽게 제가 먼저 말을 잘 걸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언젠가 울아들도 저랑 열심히 대화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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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가키우는 엄마들이 보면..

맞아 그랬지..라고 피식 웃을수 있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하며

공감할수 있게 되는 그냥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우리가 흔히 보던 책들의 이름이 살짝씩 변경된것두 있고.

그대로 쓰신것도 있고..

내용은 완전 다르지만요..ㅎㅎㅎ

책 읽으면서 저랑 공감됐던 부분들을 몇개 올려볼께요~

주변에 애 봐줄사람이 없다보니.. 외출이 쉽지 않아요..

명절에 친정엄마가 애기 봐줄테니 영화보고 오라고 하셨는데..

나가서도 계속 카톡보냈어요..

엄마 애기 자?

엄마 애기 잘놀아?

엄마 애기 안놀아?

동생이 카톡 보냈어요...

잘있으니까 그냥 영화나 봐!!

정말 미스처럼 꾸미고 나가두... 애기밖에 안보이는거 있죠..;;ㅋ

세상 모든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ㅎ

 

                                                 꼭 먹다가 응가싸는 아이...

트름도 시켜야 하고.. 이걸 갈아주고 먹여야 할지..

먹이고 나서 갈아줘야할지...

저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에요...ㅎ

책을 읽다보니..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피식~ 웃었답니다..ㅎ

 

 

 

우리집 아가가 귀가 엄청 밝거든요...ㅋㅋ

조그만 소리에도 자다가도 금방 깨는..

정말 초초초초공감갔어요..ㅋㅋ

조용히 하려고 하면 더 시끄럽고..

정말 무릎에서 툭 소리가 났는데...

깨는거 있죠..ㅠㅠㅠ

그때 육아요정엔즈님 말처럼..내가 미쳤지..

내가 뭐하자고.. 라는 말을 어찌나 했는지...

정말 엄마들 마음을 쏙쏙 알아주는 책이더라구요~

 

 

 

아들을 재우려고 하면...

저한테 자꾸 다가오고... 저리 보내서 자라고 하면..

또 다가오고...

정말 저도.. 이렇게 말했거든요..

자는게 그렇게 어렵니.. 좀 자....ㅎㅎ

보면서 키득키득... 책 보는내내 그렇게 웃어댔네요..ㅎ

 

 

남편이 이유식 먹일때 아~ 하면서 본인입도 계속 같이 이유식을 먹길래....

혼자 빵빵 웃으면서 뭐하는거냐고 그랬어요..

그런데.. 다른 애기엄마들이랑 있을때 제가 이유식을 주고 있었는데..

저보고 턱빠질것 같다고...

같이 먹고 있다고 그러는거 있죠...;;;

다들.. 아기와 함께 먹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


저도 정말 미스테리 하다고 생각하는것중 하난데..

모든집 남자들이 다 똑같나봐요...

왜왜왜!!!

아기가 바스락하는 소리랑 찡찡 거리는 소리가

대체 왜! 안들리는걸까요...

저 뿐아니라.. 모든 엄마들에게 연구대상인가봐요..

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저 몸이 아파서 혼자 병원갔다고 온다니까..

남편이 자기도 간다고 간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놔두고 병원에 가서 전화하는데..

이거 왠걸 안받는......

알고 봤더니 유모차에 애기 태워서 나온거 있죠..

아 쫌 나도 혼자 병원가고 싶다구...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책읽으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더라니깐요..ㅎㅎ

 

전문육아서처럼..

아기가 아프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설명이 구구절절하게 나온책 아니에요..

그냥 보면서 맞아맞아!! 맞장구를 치게되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다들 그런거였구나 하면서 피식 웃게되고..

공감하게 되고..

너 힘들었지.. 다들 그렇게 힘들었어..

하지만 괜찮아라면서 내 어깨를 토닥여주는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책.

오늘도 육아에 지치고 힘들었다면..

전투육아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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