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이끄는 단어라 여기저기 휘게 라이프를 말하지만, 막상 그본질은 무엇인지 피상적으로만 알수 있던 터라 궁금해서 주문하였다. 패션처럼 라이프조차 트렌드로 소비되는 요즘. 진정한 휘게라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들며 책을 접었다. 다만 그들의 뿌리깊게 자리잡은 여유로움은 배우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