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 누가 뭐라고 해도
손미나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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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운데에 서서 문득 나를 돌아본다.

 중반의 난 갱년기라는 무서운 열병과 싸우고 있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의미를 부여해보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다.

아주 소심하게 다음생에 태어나면 지금처럼 이렇게는 살지않겠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그런데  평소에 아나운서 시절일때부터 팬이었든 손미나작가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라는 책을 접하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불러주었다.

그래 지금부터 차근차근하게 준비를 해서 조금은 두렵지만 시작을 하자고 다짐을 하면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나를 깨워주기 시작하였다.

읽고 또 읽으면서 그래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어~~ 난 할 수있어~~

하루 하루 나를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마지막 인생의 설계를 해본다.

그래 맞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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