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입는 오가닉 아기 손뜨개 - 0~24개월 소중한 아기를 위한 옷 & 소품 34
미치요 지음, 방현희 옮김, 최현정 감수 / 미호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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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작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당

첫 작품부터 완소아이템 등장...심쿵

 

조끼는 착용샷이 없어요....
그리고 턱받이도 하나는 착용샷이 없네요

이 책의 아쉬운 점 중 하나랍니다.
모든 옷과 소품의 착용샷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요..

이 옷 겉싸개로 하고 외출하면 시선집중 될거 같아요..ㅋㅋ

매일매일 착용해도
어떤 옷이랑 코디해도 어울릴 것 같은 조끼와
제가 좋아라하는 덧신과 양말이어요

망토~ 판초라고도 하지용~
아이보리색 판초도 착용샹이 없어요..킁

 

정말정말 떠보고 싶었떤 롬퍼여요~~
저는 세일러 카라를 입은 아기들이 완전완전완전 귀엽더라구요~

꼭 도전해볼거여요!!

 

요것도 귀여워요
앞치마 없이 입은 착용샷도 궁금합니당

기저귀 차고 빵빵해진 궁디를 팡팡 해주고 싶어지는 바지여요
색깔도 사랑스럽네용
요런 바지는 어떤 색으로 떠도 이쁠거 같아요
레그워머는 90년대를 생각나게 하네요..ㅋ(엇..제 나이가..)

 

 

여자애라면 꼭 한번은 해보게 되는 케이프~
케이프는 단수를 조절해서 짧게 떠서 코디해도 이쁠거 같아요
물론 길게 해서 판초처럼 입어도 이쁠거 같고
후드를 달아서 입어도..
역시 뜨개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ㅋㅋ

봄가을에 입히면 딱 좋을 조끼네요

 

이 원피스형 조끼는 유명하더라구요..ㅋㅋ
어떤 외국 블로그에 올라온 것을 예~~~~ 전에 본 적이 있어요
완성작도 꽤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단추를 달지 않고 원피스로 떠도 이쁠 카디건~
아..다 정말 예뻐요..ㅠ_ㅠ

 

인터넷에서 요 비슷한 가디건을 보고 떠보고 싶었는데
계속 눈요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딱!! 마주쳤네요~
실...사고 싶어요...아..아...아...

요 가디건이 마지막 작품이랍니당..ㅋ

 

도안설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의 대바늘 호수표기와 우리나라의 그것이 다르다보니
두가지 모두를 표시해놓았더라구요

예전에 일본서적을 구입해서
5호가 5미리라고 생각하고는..
5mm바늘로 만든 옷이 도안보다 커진 사건(?)이 생각났어요..
책 앞쪽에 일본과 우리나라의 바늘 호수를 비교한 표가 있어요
그런데 도안마다 또 한 번 두가지를 보여주니 굳이 앞으로 가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없으니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작품의 착용샷이 있으면좋겠다는 것과 이프리 실이었어요..ㅋㅋ
이프리실? 앵??
왜냐면 이프리 실이 꽤 두께가 있는 실이라
책 속 작품을 뜨려니 마땅한 작품이 없었거든요..ㅠ_ㅠ

사은품으로 받은 실에 아쉬움을 표하면 안되는 것인가요...힝
다만 사은품에도 조금 더 섬세함을 발휘에 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닷!!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이프리 실을 활용!!
레그워머를 뜨고 있어용
안타깝게도 현재진행중이어요 이사 끝나면 완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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