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명경
상안 엮음 / 바라밀(Baram-IL. 바람일)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무명경(상안, 바라밀, Baram-IL, 바람일)
기도집 형식이라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명상하는 기분입니다
불경보다 쉽고 읽기 간편합니다
기도와 명상을 같이하는 기분이랄까요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길이도 길지 않아 하루 한 번 씩 시간 내서 읽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듣는 것 같아 좋네요
기초 교리를 복습하는 기분이었고
불교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중학생 이상이라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강력 추천합니다.
불교신자분이라면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고,
좋은 분들께 선물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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