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그럭 툭툭 툭
길 쪽에서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폐지 수거하러 다니는 분이 있다
지금 새벽 한 시 삼십 분....
여자분인데...
혼자 수레 밀고...

이 분 한 번 본 기억 난다
오늘같이 소리가 나
내다봤는데
폐지더미 분리하다가
봉지에 남은 과자를 찾아내서
따로 챙기는 걸 본..

돈 진짜 많은데
스크루지 라서 취미로
다니는 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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