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향해 걷는데
난리법석 꼬마가 맞은편에서 다가오고 있다
약간 공간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발을 차면서 자빠지는 꼬마..😱😨
나도 놀라고 차여서 악 소리 한 번 내고
쳐다보고 있으니
이 자식이
편들어주며 괜찮냐는 어른들 등에 업고
날 쳐다보며 운다
내가 따뜻한 어른이었으면
꼬마야 괜찮냐 했겠지만
이건 뭔일이지 하는 표정으로 멀뚱하니
보고 있으니까
금방 시들해진다😎
보호자들이 나한테 덤비지 않은 게 다행인건가
ㅋㅋ
나도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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