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혁 작가의 소설은 일단 가독성이 좋다 6권 다 읽기까지는 약간의 인내가 필욕하지만 그래도 다른 장편 소설보다는 버티기 쉬운책이다 개인적으로 죄와벌 2권이 더 읽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영웅이 탄생해서 결국 어려움을 이기고 자신의 뜻을 이룬다는 내용입니다만 한 3권이 지나면 같은 패턴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뭐 왕좌의 게임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특히 6권 마지막 권에서 "신"처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내용은 아니더라도 뭔가 다른 재미 없이 일반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끝난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 그래도 다음번에는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을 구입해서 읽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