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외국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 / 문학사상사 / 199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키의 미국에서의 생활들을 엿볼 수 있다..읽으면서 ㅋㅋ 거리기도 하고, 몰랐던 사실들에 아~하기도 하면서 읽었던..재미있다..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이 책을 구매하고 정확히 이틀 후에 `이윽고 슬픈 외국어` 라는 제목으로 안자이미즈마루가 삽화를 그린 개정판이 나왔다는 것..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빵가게를 습격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카트 멘쉬크 그림 / 문학사상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하루키 책은 거의 수집하다시피 하지만, 이 책은..흠..서점에서 서서 금방 다 읽어버렸다..두꺼운 종이에 큰 글씨와 매 장마다 일러스트가 있어서 얼핏보면 아이들 그림책 읽고 있는 줄 알 듯싶다..빵가게 재습격 보다는 첫번째 빵가게 습격에서 하루키 감성을 느낄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세트 - 전5권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무슨말이 필요한가..정말 좋다..소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럽다..어쩌면 에세이까지 이렇게 맛깔나고 재미있게 쓸 수 있는지...에세이라는 장르의 재미를 하루키가 알려주었다..아무때나 아무장이나 펴놓고 아무생각 없이 읽어도 그냥 재미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가슴속에 품어야 할 청춘의 키워드 20
정여울 지음 / arte(아르테)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참 잘 쓴 책이다. 밑줄 쭉쭉 그어가면서 잘 읽었다..30대에 진입한 나도 울고 웃게 해준 책..두고두고 또 읽어봐도 좋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두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라디오 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술도 못마시는 내가 하루키의 맥주예찬으로 맥주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셨지만..아직도 그 맛을 모르겠다..ㅎ 그냥 따라한 것 만으로 만족하기로..이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를 필두로 하루키 에세이들을 샅샅이 찾아내서 거의 수집하듯이 구매해 버렸다..그만큼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