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항해하다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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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에서 팀 켈러 목사님의 잠언책이 나왔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읽어본 적이 있는 목사님이구요.

지난번에는 시편 묵상집을 집필한 적이 있으시네요.

이번에는 잠언이에요

 

 

시편은 우리 경험을 하나님 앞에서 처리하는 법을 보여준다면

잠언은 모든 사고와 행동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는 실질적인 훈련을

공부하고 생각하고 익히게 하는것같아요.

 


같은 구절이라도 날마다 다른 해석이 되어있는 잠언 책,

팀 켈러 목사님의 글이네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되어있어서 큐티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책이랍니다.

해당  날짜의 마지막에는 기도가 되어있어서 기도드릴수 있는 시간도 생기게 되었어요.

 

부끄럽지만 이렇게 억지로라도 기도하지않으면 스스로 기도할 시간을 내기에 항상 바쁘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성경책을 보면 시편이나 잠언은 다른 책들과 달리 더 빨리 접하게 되는것같아요.

저도 교회에 나오지않은 어린시절에 교회다니는친구들을 보면 수첩에 친구들끼리 돌려가면서 잠언을 적더라구요.

 

성경쓰기를 전권다 하면 좋지만 저는 몇권은 써봤는데

제일 처음 시도를 했던것이 바로 잠언이랍니다.

 

성경은 66권으로 되어있지만 제일 접하기 쉬운것은 시편과 잠언이지만

시편은 길이가 긴 관계로 잠언을 먼저 썼었답니다.

길이도 비교적 짧고 고대 이스라엘사람 사이에서 전해오던 교훈과 격언을 담고있어서 부담없었던것같아요.

 

 

인생이 추구해야할 삶의 지혜을 짧은 문장들로 소개한 시가서가 바로 잠언인데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하나님앞에서 바로 살아가는것이 참된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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