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마음 창비청소년시선 36
이병일 지음 / 창비교육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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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다. 나는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잘 알고 있다’는 시인의 말처럼 따스한 시집이다. ‘나는 앞으로 걷는데 강은 뒤로 흘렀다’는 시구가 마음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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