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쓰레기수라서 걱정했는데 공들도 미친놈들이라 즐겁게 봤습니다. 특히 메인공이 발닦개공 주접공이라 제가 딱 원하던거였어요. 리님 특유의 티키타카도 너무 좋았어요. 재탕 자주 할거같습니다.
아리탕님은 정말 평범하지않게 이야기를 풀어가셔서 좋은거같아요. 공의 늙은아비에게 시집온 수.. 왕비가 되지만 다 늙어가는 왕의 옆이라 행복할수없겠죠. 그런 와중에 수에게 어마마마 하면서 접근하는 공..이건 정말 재미없을수가 없었습니다. 끝까지 어마마마라는 호칭을 놓지않는 공이라 미친놈이라 생각했어요. 둘의 나이차이는 고작 2살인데도 배덕감을 최고로 끌어냅니다. 엔딩도 그냥 평범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