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을유세계문학전집 65
헤르만 헤세 지음, 이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읽었을 땐 23살, 민음사 책이었는데, 몇 번을 읽을 만큼 감흥이 컸다. 내 젊은 날 방황을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최근 기회가 생겨서 다른 출판사 책으로 다시 읽어 봤는데, 번역의 차이인지, 내가 달라진 것인지, 감흥은 깊지 않았고, 비평가 같은 시각으로 읽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