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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객관식 디자인 보호법 - 제6판
공경식.이승훈.주대원 지음 / 한빛지적재산권센터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디자인 보호법을 2차에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디자인 보호법 교과서를 제대로 읽고 시험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하다.
특히 나 같은 장수생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단 10문제를 위해 교과서를 볼 수는 없는 데다가, 교과서를 본다한 들
단순히 조문과 심사기준의 편집인 경우가 많으니..
문제는 평이하여 빨리 풀린다. 평이한만큼 깊이있는 문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산재법 시험의 추세는 평이한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이에 대해 특별히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다.
다만, 문제집 한 권으로 디자인보호법을 끝냈다는 만족감을 갖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되면 책도 두꺼워지고 가격도 약간 비싸지겠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 그런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듯...
최소한 단원별로 HB 객관식 특허법 정도의 정리표 정도는 배치하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