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맨발의 천사를 줍줍한 공.. 구두를 만드는 공은 수에게 신발을 만들어주고싶어합니다.. 잔잔해서 넘좋았어요
작가님 신작이 동양물이라 좀 놀랐어요. 글 잘쓰셔요 잘읽힙니다. 내용도 재밌어요 추천해요^^